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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통합’ 선언은 아니다. 한기총과 한교연이 ‘통합을 위한’ 선언을 하고, 향후 양 기관 통추위를 중심으로 통합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이 하나 되는 것은 복음주의적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의미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며 “한기총과 한교연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정신을 승계하고, 시대적 요청을 겸허히 수용하며 대통합을 위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고, 양 기관을 대표하는 대표회장과 양 기관에서 구성한 통합추진위원회가 여러 차례 진지한 논의를 했다”면서 “영적 리더십 회복과 더불어 대사회적으로도 국민대통합을 주도해 가고, 통합의 가치를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합의한 사항을 중심으로 통합에 대한 세부 사항 조율과 절차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난 4일 한기총-한교연의 대표회장과 양 기관의 통합추진위원장 등 4명이 모인 가운데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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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무시하는 ‘교계 권력 횡포’ 이영훈씨의 사단법인 탄생하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에 당연히 입후보해서는 안되는 이영훈씨가 또 다시 입후보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대, 21대 대표회장의 전력을 가진 이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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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2017년 사역 경쟁력은 ‘문화’이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은 7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문화목회, 미래교회 길을 열다’를 주제로 기획목회 사역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대표는 2017년 목회 키워드는 역시 ‘문화’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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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우리부터 회개하고 탄핵은 있어선 안 된다’

한국교회가 ‘최순실 사태’에 대해 “위정자들을 위해 회개하고, 탄핵은 절대 불가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교인들에게 설교했다. 또한 “문제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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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화해’의 새로운 바람 앞에, 맞 바람 치는 바수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가 맹비난하며 반대하고 나섰다. 이단해제를 통해 교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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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해제 통해 교계에 “화합과 화해”의 새로운 바람

이단해제를 통해 교계에 “화합과 화해”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주인공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이다. 오는 9월 26~29일에 개최될 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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