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예수의 족보에 숨은 다섯 여인
본문말씀 : 마태복음 1장 1~6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특별히 이스라엘의 족보,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의 족보 안에 예수님을 성탄하신 마리아를 빼놓고 네 명의 여인이 나옵니다. 그런데 원래 여자는 족보에 들어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특히 여자는 숫자에 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나갈 때 헤아린 숫자도 남자의 숫자만 육십만 명을 헤아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떡을 오천 명에게 먹였을 때에도 여자는 숫자에 넣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수가 많던지 적던지, 죽든지 살든지 넣지 않았습니다. 성경에서 여자에 대한 모든 숫자는 다 빠졌습니다. 성경에서 모든 수는 다 남자를 중심으로 했는데 왜 족보에 다섯 여자가 들어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 여자가 들어 있다면 이 다섯 여자가 다 훌륭하고 똑똑하며 본이 되는 여자만 들어 있으면 좋겠지만 이 다섯 여자는 과부, 기생, 유부녀 등의 성향에 있는 사람이 며 질이 다 좋지 않은 여자들입니다. 좋지 않은 일을 해서 족보에 겨우 끼어들어간 여자들인데 왜 이런 여자들이 들어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요즘 중국 처녀들이나 베트남 처녀들이 한국 사람들과 결혼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외국 여자들이 낳은 자녀들의 수가 많아졌습니다.
한국의 처녀들이 나이가 삼십이 넘도록 혼인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시골에 있는 총각들은 결혼하기가 참 힘들어 할 수 없이 베트남 처녀나 중국 처녀들과 결혼을 합니다. 이로 인하여 순수한 단일 민족이라는 대한민국 국민이 잡족이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하기를 이방 여인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했는데(신7:3) 여기에는 족보에 이방 여인도 들어와 있습니다(수6:25). 이방 여인이 어떻게 예수님의 족보에 끼어 들어올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으며 족보에 숨겨져 있는 비밀의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 이 시대에 새로운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깨닫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 홍수 때에 노아의 가족만 제하여 놓고 다 죽였습니다. 다 죽였으므로 아담이 인류의 시조라는 그 의미가 상실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를 통해서 새로운 좋은 씨앗을 번지게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법을 보면, 일단 봄에 가서 씨앗을 뿌릴 때에 밭을 갈아엎어버립니다. 싹이 올라오는 모든 잡초들을 다 엎어버리면 올라오던 싹들은 다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갈아엎어 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와가 처음 낳은 아들은 살인자 가인으로서 그 가인의 씨앗이 퍼져 나갔고 에덴 시대에 네피림 족속이 있어서 그 네피림 족속이 강포한 악행을 함으로서(창6:13) 많은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들고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었습니다.
종자가 잘못 오염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시에 인간들을 갈아 엎어 버리고 노아의 의로운 식구로 의로운 씨앗을 얻고자 생각하셔서 노아 홍수심판을 통하여 노아의 씨로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마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때도 악의 종자, 사단의 종자들을 갈아엎어 버리는 심판이 있습니다. 다 갈아엎어 버리고 새로운 씨앗을 통해서 죄를 짓지 않는 하나님의 씨로(요일3:9) 새 시대를 열려고 생각한 것입니다.
노아 때에 갈아엎어 버려서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생각했는데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이 아버지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서 술을 먹고 있는 동안에 노아의 아내와 불륜을 맺었습니다. 모자의 불륜을 통해 낳은 자식이 넷째 아들 가나안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이 가나안을 저주해 버렸습니다.
후에 저주받은 가나안 족속들이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점령해 버려서 또 노아의 씨족 가지고는 이제 안 되겠다 생각하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가나안 땅에 일곱 족속이 살고 있을 테니까 그 일곱 족속을 다 죽여 버리고, 하나도 살려두지 말고, 그들과 언약도 하지 말고, 그들과 혼인도 하지 말고 다 죽여 버려라”라고 했습니다(신7:2~4).
이는 가나안 땅에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작정을 했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네피림 족속이라든지 이방족속을 여호수아와(수10:28, 수11:21~22) 갈렙이(수14:13~15) 전쟁으로 많이 죽였고 예쁜 여자들만 살아남았습니다.
이런 역사를 통해서 또 노아로부터 나온 씨앗들이 대부분 죄악의 종자가 되어 버렸습니다.“인류의 씨앗을 육체의 종자로 갈아엎어 버리는 것은 안되겠구나. 정신 상태를 영적으로 갈아엎어 버려야겠다.”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로 인하여 노아 때에 홍수로 많은 악인들을 진멸하여 없애버리고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조상으로 삼았는데 아브라함의 후예들을 보면 예수님까지의 족보 가운데서 여자가 네 명이 섞여 있었습니다. 이 네 명의 여자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불륜으로써의 예수님의 족보가 형성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족보가 불륜으로 형성되어 가고, 나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율법을 범하게 됨으로서 하나님이 분노하여 약 사백 년 동안 말라기 선지자 때까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지자를 보내지 않았고, 성령도 보내지 않고, 범죄자의 인간들을 외면해 버린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구약시대에는“구약의 하늘 문을 닫아버려라”해서 구약의 문을 닫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리아를 통해서 새로운 신약의 새 시대가 열렸는데 구약의 네 명의 여인,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있던 네 명의 여인에 관한 내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인들은 타락한 여인들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마1:1~3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야곱이 유다를 축복 했습니다. 야곱의 열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야곱의 첫째 아들 르우벤은 계모 빌하와 불륜을 해서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고(창35:22), 시므온과 레위는 할례를 빙자하여 많은 사람을 살인해서(창 34:25)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습니다.
이로 인하여 네 번째 아들인 유다를 하나님이 특별하게 택하셨고, 그 유다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탄생시켰고(히7:14),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역사를 이 땅 위에 이루시기를 작정한 것입니다.
증거 되는 말씀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증거 한 내용들은 구약을 축소해서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신약의 또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새벽별과 같은 말씀인 것입니다. 잘 기억하고 깨닫기를 원합니다.
창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찌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기록된 말씀에서 네 아비의 아들들이면 야곱의 형제들입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일들을 성경은 살짝 돌려서 말한 것입니다. 유다가 원수의 목을 잡는다는 것은 유다를 통해서 사단을 굴복시키는 역사를 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창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사자새끼와 같이 강한 자가 되었으므로 감히 유다족속을 범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수의 왕인 사자같이 강한 자가 되었으므로 아무도 유다를 범할 수가 없는 강인한 족속으로서 예수님이 유다 족속의 사자로(계5:5) 나온 것을(히7:14) 말씀했습니다.
히7:14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예수님이 육적으로 보면 요셉에게서 나왔는데 왜 유다로 좇아나신 것이 분명하다고 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1:1~2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이 있고, 시므온과 레위가 있는데 이들을 예수님의 족보에서 다 빼버리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은“유다를 낳고”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유다를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대표가 되는 유다 족속의 혈통을 이어 나와서 예수님이 성탄하신 줄로 믿습니다.
유다를 택하셨는데 유다가 어떻게 택함이 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유다의 맏아들인‘엘’이라는 아들이 있었고, 둘째‘오난’이라는 아들이 있었으며 셋째‘셀라’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엘이라는 아들이 죽었습니다. 맏아들이 죽으면 맏아들의 부인이 동생의 부인이 되는 것입니다.
형님의 부인이 동생의 부인이 되기 때문에 둘째 오난이 형수 다말의 방에 들어가서 자식을 낳아주어야 되는데 형의 자식을 낳는 것이 싫어서 정액을 넣어주지 않고 밖으로 사정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오난을 죽여 버렸습니다.
이제 엘을 대신하여 셀라가 형수의 남편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셀라가 너무 어리니까 엘의 부인인 다말에게 셀라가 클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셀라가 성장하였지만 유다는 다말을 셀라와 합방 시켜주지 않아서 다말이 지혜를 짰습니다. 시아버지 유다가 친구 집에 양털을 깎으러 가는 것을 알고 며느리 다말이 기생으로 변장을 해서 길목에 있다가 시아버지 유다가 오는 것을 보고 미혹하였습니다. 다말은 기생의 몸차림으로 시아버지에게 내 몸 값으로 무엇을 주겠냐고 함으로 염소 한 마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장 염소가 없어서 염소와 바꿀 증거를 달라고 하니까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맡기고 나중에 염소하고 바꾸자고 했습니다. 유다가 집에 가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것이 나중에 소문이 나면 큰일 나겠다 생각을 하고서 돈을 준비하여 자기와 상관한 여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염소를 준비해서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바꾸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창녀가 없었습니다. 유다는 이로 인하여 근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유다의 며느리 다말은 유다로 말미암아 임신하여 배가 불러 왔습니다. 율법에서는 간음을 하면 남녀 둘 다 돌로 쳐 죽이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아버지 유다가 임신한 다말을 보고“이 못된 년, 네가 어디 가서 못된 짓을 해 가지고 임신을 했느냐”하고 며느리 다말을 돌로 쳐 죽여서 처형을 하려고 종들에게 명령을 하고 간부를 찾았습니다.
이때 다말은“도장과 끈과 지팡이의 주인으로 인하여 임신을 했습니다.”하고 증거를 내놓자 이 증거물을 본 시아버지 유다가 자기의 것임을 확인하고 기가 막힌 것입니다.
시아버지가 그만 말도 못하고“내가 잘못했구나. 셀라가 크면 네 남편으로 주기로 했는데 내가 약속을 어기고 셀라가 성장하여도 아들 셀라를 며느리에게 주지 않았으니… 내가 잘못했다”하고 크게 뉘우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다말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시아버지를 미혹해서 자식을 낳은 것은 불륜입니다.
불륜으로 낳은 아들과 어머니가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간 것입니다.
마1:3~6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입니다. 다말은 예수님의 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불륜의 주인공이 된 다말 여인이 족보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은 기생 라합이 족보에(마1:5) 들어갔습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라합은 여리고 도성에 있는 관기의 기생이었습니다. 관기라는 것은 관청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몸을 바쳐서 관료들을 기쁘게 해 주는 기생입니다. 하지만 기생 라합은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성에 정탐꾼을 보냈을 때에 정탐꾼을 숨겨주었습니다.
정탐꾼 중에 한 사람인 살몬이 여리고성에 들어왔을 때 자기를 숨겨준 기생 라합과 살몬이 혼인을 하여 기생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은 것입니다.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으므로 기생 라합은 다윗의 조상이 되었고,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므로 라합은 예수님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남자를 상대한 관기의 기생을 예수님의 족보에 넣은 것은 합당치 못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30:7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애굽을 라합으로 비유했습니다. 애굽은 당시에 지금의 미국과 같이 세계를 지배하던 아주 큰 나라였고 세계 문명의 시발점이 애굽 문화라고 봅니다. 애굽은 소머리 신과 미국의 독수리 신이 아주 강한 우상의 근본이 되는 곳입니다. 당시에 라합은 지혜가 있고 슬기로우며 머리가 아주 비상한 여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를 향하여 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정탐꾼이 들어오면 숨겨주려고 작정하고 지붕 위에 삼대까지 준비하고 있었다가 지붕 꼭대기에다 정탐꾼을 눕게 하고 삼대로 덮어서 숨겨 주었습니다.
여리고성의 군대가 라합의 집 안에 와서 이 집에 들어온 정탐꾼이 어디 있느냐고 찾는데 정탐꾼이 집에 들어왔다가 방금 담을 넘어 도망갔는데“지금쯤 성문 앞에 갔을 것이니까 빨리 가면 잡을 수 있다.”하고서 돌려보내고 정탐꾼에게는“내가 너희를 살려줬으니 너희들이 반드시 이 성을 점령할 것이니까 점령하면 우리 가족을 살려줘라”약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가 여리고성을 점령하였을 때에 정탐꾼을 숨겨준 기생 라합의 가족이 다 구원을 받았고, 라합은 정탐꾼이었던 살몬과 혼인하였습니다. 어쨌든 라합은 여리고에 있던 기생이었다는 입장에서 본다면 예수님의 족보가 깨끗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한 여자는 룻입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룻은 여러분이 잘 아는 열녀입니다. 시어머니 나오미는 아들 둘이 죽고 며느리 둘은 아주 착했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입니다. 모압 족속은 저주의 족속으로서 롯의 두 딸이 산에서 아비에게 술을 먹이고 불륜으로 인해서 나온 아들이 큰 딸에게서 나온 모압이었는데 룻은 모압 족속에서 나온 여인이었습니다.
룻은 상당히 착한 여인이었습니다. 모압 땅에 갈 때는 가나안 땅에서도 너무 기근이 들어 살 길이 없어서 갔는데, 다시 세월이 좋아져서 가나안 땅에 먹고 살 수 있다고 해서 고향에 돌아가려고 할 때에 며느리 둘이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요, 어머니 죽는 곳에서 나도 함께 죽겠다며 나오미의 며느리가 된 두 여인이 따라왔습니다.
나오미는 며느리들에게“집에 돌아가라, 내가 임신을 했으면 아들을 낳아서 키워가지고 너희들에게 남편으로 주겠는데 임신을 할 수가 없지 않느냐. 또 임신을 했다 할지라도 언제 아들이 커서 너희 남편이 될 수 있겠느냐. 그러니까 돌아가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돌아가고, 룻은 끝까지 남아서 가나안 땅 고향에까지 따라갔습니다. 고향에 돌아온 나오미는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나오미의 친족 보아스는 아주 부자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친족끼리도 결혼을 했습니다. 살림에 피해가 많던지 하면 친족 중에서 대신 변상해 주고 물어주는 사람이 혼인할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친족 중에서 이 여인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겠다고 하는 룻에 관한 말이 나왔을 때에 룻이 택함을 받게 되었는데 그것은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꾀를 쓴 것입니다.
보리타작을 하는데 보아스가 보리 단 옆에서 여름에 더워서 잠을 잘 때에 룻에게 말하기를“네가 나의 옷을 입고 이불 속에 살그머니 보아스의 옆으로 들어가서 보아스를 만나거든 사실대로 말하고 친족이니까 나를 도와 달라고 말해라.”이를 룻은 실천에 옮겼고, 보아스는 보리를 많이 담아 룻에게 주었으며 집에 돌아온 룻은 시어머니와 상의하여 보아스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룻은 그래도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소문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아주 어질고 착한 여인이었지만 어쨌든 남자를 미혹해서 새로 남편을 삼았다는 자체가 기생과 다름이 없는 그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룻이 바로 예수님 족보의 여인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깨달아야 될 것은 이방 여인 중에서 예수님의 족보로 들어간 사람은 모압 여인인 룻 한사람 뿐입니다. 이방 여인이 예수님의 할머니로 족보에 들어갔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런 불륜의 씨앗들이 족보에 있고 거기에서 나온 후예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룻은 다윗의 증조할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밧세바에 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마1:5~6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우리야의 아내가 밧세바인데 우리야는 다윗의 신복이었고 다윗을 따르는 밑에 있는 장군이었습니다. 밧세바도 헷 사람의 여인인데 헷 사람은 저주의 족속입니다.
다윗 왕이 궁전 높은 지붕 위를 거닐다가 궁전 밖 마당에서 목욕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너무 예쁘고 잘 생긴 이 여자가 우리야 장군의 아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야가 얼마나 착실한 군인인가 하면 전쟁에서 돌아와 너무 피곤해서 집에 돌아가 자야 하는데, 피곤한 군사들을 두고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자기 아래 있는 부하들과 함께 잠을 자는 아주 훌륭하고 충직한 군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야의 아내를 다윗이 얻기 위해서 우리야를 다시 전쟁터에 내보내어 죽게 만든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지은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아내로 삼았고 거기에서 나온 아들이 바로 솔로몬이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일천 여자를 둔 것을 보니까 불륜의 종자 밧세바의 씨앗으로 나온 까닭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시편 51장 1절에 보면“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그러므로 다윗이 자기의 잘못을 시편 51장에 아주 통회하고 회개하는 장면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인 네 명이 족보에 섞여서 그것도 각종 죄악과 음란과 여러 가지 불륜관계에 섞여 있어서 이제 다스릴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예들이 저 잡족 헷 족속이라든지 모압 족속이라든지 모두 섞여 있었기 때문에 순수한 이스라엘 참 아브라함의 후예들의 씨앗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이스라엘이 대적의 문을 여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의 족보가 불륜으로서 꽉 차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성취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로서 이스라엘은 서서히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고 꺼져가는 등불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원래 제사장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법에 결혼을 해도 처녀들하고 결혼을 하지 이방인의 잡종 여자들하고 결혼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레21:12~15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위임한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그는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을찌니 과부나 이혼 된 여인이나 더러운 여인이나 기생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그 자손으로 백성 중에서 더럽히지 말찌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관유라는 것은 벼슬한 사람들인 왕이나 제사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보통 향이 아닌 특수한 기름을 바르는데 이를 관유라고 합니다. 이 관유를 바르면 제사장들은 아주 거룩한 자가 되기 때문에 절대로 죄악된 일을 할 수도 없고 잘못된 재판을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제사장급에 있는 사람들이나 왕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관유가 자기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행위를 바로 해야 되는데,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하지 말라는 것을 다 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이혼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사14: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이와 같이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이혼함으로서(사54:6)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는 새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마13:22~23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씨가 아무리 좋아도 밭이 좋지 않으면(마13:18~21) 좋은 결실을 맺을 수가 없습니다(마 13:23). 그래서 남자는 씨로 여자는 밭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여자는 밭이 좋아야 합니다. 좋은 여자, 마음씨가 넓고 마음이 기름진 여자, 착하고 성실하고 건실한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면 망해가던 가문이 유명한 가문으로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종자가 아무리 좋아도 자갈밭에 뿌린다면 뭐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밭이 누구였는가 하면 다말 같은 과부, 라합 같은 기생, 룻 같은 열녀, 밧세바 같은 여자입니다.
그 중 밧세바는 자기 남편이 전쟁에서 죽은 이유를 모를 리가 없습니다. 왕이 자기를 차지하려고 남편을 죽이려 전쟁터에 보내 죽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을 텐데 다윗에게 시집을 간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백제에 도미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임금이 도미가 너무 아름다우니까 도미의 남편을 죽었다하고 눈알을 빼서 강에 내버렸습니다. 도미의 아내가 임금보다 남편을 더욱 사랑하였기에“안되겠다”결심하고 있었는데 왕에게 붙들려 갔습니다.
도미에게“남편도 없고 하니까 왕후가 되라 얼마나 영광이냐” 하니까“일주일만 기한을 주십시오. 지금 몸이 좋지 않고 때가 좋지 않습니다. 경도가 있을 때이기 때문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와서 왕을 모시겠습니다.”하고 그 길로 가서 자살하려고 절벽에 떨어져 섬으로 떠내려가서 보니까 소경된 자기 남편이 있었습니다. 반가워서 울고불고 난리가 난 것입니다.
거기서 1년을 살다가 지나가는 배를 타고 신라에 왔습니다. 신라에 와서 그 소문을 듣고 열녀라는 소문이 난 것입니다. 그런 열녀가 되어야 할 여인이 밧세바인데 남편을 죽인 임금과 혼인하여 솔로몬을 낳은 것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보면 율법시대에 처벌받을 불륜이었습니다.
증거 되는 하나님의 좋은 말씀이 있는 우리 교회에 잘못된 이상한 사람들이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대화를 해 보면 가끔 미친 소리 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밭이 가시밭이나 자갈밭을 가진 자들이 들어오면 좋은 밭이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마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좋은 포도를 따며 엉겅퀴 같은 나무에서 좋은 무화과를 따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밭이 좋아야 좋은 나무의 열매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존귀한 말씀을 하고 생명수의 말씀이 쏟아져 나와도 여러분이 마음 밭을 잘 다듬어서 옥토밭을 만들어 놓고 있어야 좋은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본다면 아브라함에게 축복해 놓은 것이 다 무효가 돼서 하나님이 말라기 선지자로부터 예수님이 성탄하실 때까지 무려 400년 동안 하나님이 성령도 보낸 사실도 없고 선지자도 보낸 사실도 없으며 율법을 범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지 아니함으로써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캄캄한 밤중이 된 것입니다.
욥14: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깨끗한 물봉지에서는 깨끗한 물이 나오고 더러운 물에서는 더러운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입이 깨끗한 사람은 좋은 말씀이 나오고 입이 더러운 사람은 상스러운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본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외면하고 잘못된 것은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있는 네 명의 여인들이 죄악 된 씨앗의 종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시대가 끝나고 다시 새로운 시대를 열자면 새로운 처녀가 있어야 됩니다. 거룩한 처녀가 바로 성모 마리아입니다. 성경에는 동정녀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모 마리아가 예수 성탄 때까지는 동정녀였습니다. 동정녀라는 것은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를 동정녀라고 합니다.
동정녀에게 성령이 강림하여 하나님의 귀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성탄 하셔서 바로 인류의 구세주가 되셨는데, 그 밭이 이미 성령으로 잉태했기 때문에 모든 더러운 것을 성령이 들어가서 깨끗이 청소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인 거룩한 씨가 거기에서 인류의 구세주로 성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이 열려야 되는데 이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새로운 세상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롬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성모 마리아가 정말로 순수한 동정녀가 되자면 예수님 외에 자식을 낳지 말아야 되는데 육적인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오늘날까지 영원한 동정녀가 아니요 예수 성탄까지만 동정녀였습니다.
천주교 수녀들은 순절(殉節)해서 일생동안 자식을 낳지 않으니까 차라리 영원한 동정녀입니다. 그런데 수녀원에 들어간 사람이 진짜 동정녀도 있겠지만 동정녀가 아니고 남자와 결혼에 실패하고 사랑에 실패해서 오갈 데가 없는 타락한 자들이 수녀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님 외에 자식을 낳아서 예수님의 형제라면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예수님의 형제들은 예수님을 믿어야 되는데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불신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동정녀라는 것은 예수님을 낳을 때까지만 동정녀라고 할 수가 있겠지만 이후에는 동정녀라고 볼 수 없는 그런 길을 가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요7:3~4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의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예수님이 너무 환난과 핍박이 많으니까 숨어서 일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자신을 나타낼 뜻이 있으면 숨어서 하지 말고 죽기 살기로 자신을 나타내서 일 좀 하라고 형제들이 예수님에게 권유를 한 것 같습니다.
요7:5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은 어머니가 교육을 잘못시킨 것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온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는 구원자라고 알려줬는데도(마1:21) 왜 자식을 바로 가르치지 못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모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성경 상에 성모를 믿어서 구원받는다는 내용이 아무데도 없는데, 천주교는 성모를 먼저 믿고 성모가 예수님께 부탁해서 구원받는다는 교리는 잘못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12절에 천하에 예수이름 외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눅11:27 이 말씀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
예수님을 젖먹인 젖과 태가 복이 있다는 것은 성모 마리아가 복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눅11:28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성모 마리아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더 복이 있다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저주했습니다.
마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완전히 이스라엘을 예수님이 더 이상 저주할 수 없는 말로 저주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육적인 이스라엘을 갈아엎어서 그리스도 이후에 새로운 시대를 열 때가 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족보에 숨은 다섯 여인은 육신적으로는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남자가 할 수 없는 큰일을 한 지혜로운 여인들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영적인 유다 족보에 들어온 거룩한 여인들은 하늘나라 거룩한 족보인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예언한 새 시대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하나님의 뜻에 동참한 여러분들로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릴 때에 다함께 참여하는 귀한 자들로 축복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