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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인터뷰 내용 고소자료로 이용

이 기사는 2015년 4월 28일, 법과 교회(www.lawnchurch.com)에 ‘정윤석, 인터뷰한 내용을 고소자료로 이용‘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기사입니다. 법과 교회 발행인겸 편집인인 황규학 목사님의 동의를 얻어 기사 전문을 싣습니다. – 편집자 주

기독교포탈의 정윤석 기자가 취재원 보호를 하지 않고 그가 인터뷰한 내용을 진용식 목사에게 갖다주어 고소하게끔 만든 사실이 드러났다. 앞으로 교계의 사람들은 정윤석과 인터뷰하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진피모의 한 신도는 2003. 6. 14일부터 2004. 8. 23일까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교회와 신앙’의 기자인 정윤석으로부터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당했고, 그 피해로 인한 억울함은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다고 문광부에 진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원씨에 의하면 정윤석은 기자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형사고소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적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하여 인터뷰를 하여 허위사실을 갖고 진용식목사가 고소하게끔했다는 것이다.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원씨는 정윤석 기자가 인터뷰를 하자고 해서 누구인지도 모른 상태에서 인터뷰를 하였다. 두달 후 2003년 8월 경찰서로부터 호출을 받아 나갔는데 진용식 목사가 고소를 하였던 것이다. 내용은 정윤석이 자신과 인터뷰한 내용이었다. 정윤석 기자가 인터뷰한 내용을 진용식 목사에게 갖다 주어 고소하게끔 만든 것이다.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정윤석은 자신을 밝히지 않고 진용식과 관계가 없는 것 처럼 인터뷰를 하여 녹취를 하고 인터뷰 내용을 진용식 목사에게 갖다 주어 고소를 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고소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위장 인터뷰였다.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정윤석기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정윤석의 위장취재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번 양평의 한 교회 인터뷰를 하면서도 위장취재를 한 의혹이 있고 당사자의 얘기만을 듣고 불륜목사롤 사실상 조작을 하였다. 대통령까지 속이려고 하였다.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이 당시 다른 편의 취재도 기독교포털 기자라고 밝히지 않고 크리스찬리뷰 기자라는 명함을 주었다.

▲ⓒ 법과 교회
▲ⓒ 법과 교회

정윤석은 자신도 기독교포털 뉴스에 글을 쓰면서 크리스찬 리뷰 기자라고 소개했다고 밝히고 있다.

▲ⓒ기독교포털뉴스기사
▲ⓒ기독교포털뉴스기사

그 이후는 문제가 될 것 같아 기사를 다시 삭제하고 말았다. 돈을 받거나 소송당할 것 같으면 삭제하는 것이다.

▲ⓒ기독교포털뉴스 홈페이지
▲ⓒ기독교포털뉴스 홈페이지

정윤석, 기자세계에서 퇴출시켜야

이러한 식의 취재는 갑자기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2003년부터 있어왔다.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위장취재 하고, 인터뷰내용을 고소인에게 자료로 이용케 하는 비상식적인 취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기자 세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이다. 신분위장하고, 기사 조작하고, 고소용취재를 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행위이다. 이단감별사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예비 이단감별사도 다를 것이 없었다.

이러한 위장취재에 대해 한국기자협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은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정윤석기자는 ABCDEFG까지 알면서도 위장취재 하고, 기사를 조작한 의혹을 받았다. 정윤석은 신현옥목사에 대해 11건의 기사를 쓰면서 한번도 반론보도 기회를 준 적이 없었다. 기사의 ABC를 아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취재를 하는 것은 몰상식한 행위이다.

정윤석이 이처럼 진용식목사를 위하여 일하는 것은 물질적인 관계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진용식목사는 그에게 매달 30만원씩 보내다가 최근에는 2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단상담소로부터 그에게 매달 30만원씩 흘러 들어갔다.

▲ⓒ법과 교회
▲ⓒ법과 교회

 

▲ⓒ법과 교회
▲ⓒ법과 교회

 

▲ⓒ법과 교회
▲ⓒ법과 교회

이처럼 정윤석은 진용식 목사와 물질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윤리 비윤리를 떠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목사를 위하여 충성할 수 밖에 없는 위치이다. 최근에는 100만원을 후원받고 10년 동안 써왔던 기사를 삭제해주기도 하였다.

▲ⓒ법과 교회
▲ⓒ법과 교회

 

▲ⓒ법과 교회
▲ⓒ법과 교회

이처럼 돈을 받으면 기사는 삭제되는 것이다. 결국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침례교신학교는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이러한 사람에 대해 아무리 비정규과정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학교라면 졸업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현재 정기자는 예비 이단감별사의 수업을 침례교에서 받고 있고, 침례교는 영광스럽게도 앞으로 이단감별사를 한 명 내게 되었다. 원세호 목사 이후 처음 일 것이다. 이는 침례교의 영광이 아닐 수 없고, 김장환 목사 아들인 김요셉 목사의 추천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다. 그러나 침례교단의 영광보다는 영광을 가릴 일식처럼 빛을 가릴 가능성이 크다.

이런 식으로 기자가 위장취재 하고, 취재원을 속이고 인터뷰 한 내용을 고소자료로 이용하고, 당사자의 입장만을 들어 기사를 불륜으로 조작하는 것은 기초적인 인성과 상식성, 기자의 도를 무시한 처사이다. 이러한 사람이 침례교신학교의 비정규과정을 나와서 안수를 받아 이단감별사가 되면 최삼경보다 더 큰 이단정죄의 악을 행할 가능성이 크다. 이단 감별사들에 공통점은 학력이 약하는 것이다.

원천교회 김요셉 목사, 예비이단감별사 정윤석 신학교에 추천한 것 책임져야

수원 원천침례교회 김요셉목사는 정윤석을 침례교 신학교에 추천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검증되지 않는 비학구적인 또다른 이단감별사를 침례교회에서 배출하는 것은 수치스런 일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정윤석은 위장취재로 취재원의 취재내용을 고소자의 증거자료로 하게끔 한 침례교 교단에 속한 파렴치한 기자이다. 침례교는 이러한 사람을 졸업을 시켜 사이비 이단 감별사가 되어 교단의 정의에 먹칠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정윤석기자는 예비이단감별사나 목사 이전에 기본적인 신앙양심과 기자의 양심을 상실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