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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전문가 최삼경 목사 그는 누구인가?

 

최삼경 목사는 성경과 다른 논리를 주장하는 치명적인 이단이라고 많은 목회자들이 말하고 있다. 최삼경은 한기총에서 마리아 월경잉태설로 이단결정을 받은 사람으로 한기총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으로 이단 감별사 대장 노릇을 했던 그는 아직도 그 수하들을 거느리고 이단전문가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는 최삼경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 감별사 최삼경 그는 누구인가?
한기총과 합동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최삼경의 ‘월경잉태설’과 ‘삼신론’의 실체를 밝힌다!

최삼경의 마리아 월경 잉태론의 핵심주장은 아래와 같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서 잉태되고 마리아의 피를 받아먹고 자라고 나셨다.”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 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도 남는다.” “예수가 마리아의 월경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은 개 같은 소리다”라고 하였다

“예수가 마리아의 월경(피)를 통해서 태어났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은 마리아의 육체를 빌리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과 같다.”
“예수님이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 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
“동정녀 탄생은 마리아가 요셉의 정액에 의하여 임신하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또 최삼경의 삼신론 주장은

“성부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시요 성자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시요, 성령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 영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 영들의 하나님이다” 라고 주장할 뿐 아니라 “하나님도 한 영이요, 성령님도 한영인데 어떻게 이 둘이 하나라고 하는가” 라고 주장하는것이다!

교회와 신앙에 게제된 최삼경의 삼신론 주장을 보면

“하나님은 한 영이 아니라 세 영들이 되어야 한다“
(교회와 신앙 1996년 12월호 발췌)

삼위일체는 하나도 되고 셋도 된다는 귀신같은 교리란 말이 된다. 삼위일체 교리를 말하면서 인격(위격)으로 해도 ‘셋’이라고도 하고 또 ‘하나’라고 해야한다면 삼위일체는 모호하고 알수 없는 교리가 된다. 한마디로 귀신같은 교리가 되고 말 것이다.
(교회와 신앙 2001년 11월호 발췌)

필자(최삼경)는 분명히 삼신론자가 되겠다. 이 점에 대한 소신에 변함이 없다.
(교회와 신앙 1997년 11월호 발췌)

“하나님의 세 인격이 셋도 되고 하나도 된다면 하나님은 손오공처럼 열명도 되고 천명도 되는 마술을 부린다는 말이 된다”
(교횡하 신앙 1997년 11월호 발췌)

“그렇다면 기독교는 그동안 알수 없는 교리로 수많은 이단을 규정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의 삼위일체 교리라면 삼위일체 교리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 ”
(교회와 신앙 2001년 11월호 발췌)

 

< 최삼경과 이단 조작자들의 표적이된 목사들 >

신현균 목사, 조용기 목사, 피종진 목사, 이호문 목사, 김선도 목사, 김홍도 목사, 박윤식 목사, 나겸일 목사, 옥한흠 목사, 하용조 목사, 김삼환 목사, 윤석전 목사, 이동원 목사, 이태희 목사, 김국도 목사, 이신웅 목사, 오정현 목사, 장경동 목사, 소강석 목사, 유영모 목사, 전광훈 목사, 전태식 목사, 최바울 목사, 예영수 목사, 김삼성 목사, 류광수 목사, 박철수 목사, 박무수 목사, 최온유 목사, 예태해 목사, 이유빈 목사, 홍준표 목사, 변승우 목사, 손기철 장로 외 다수
※ 본 명단은 유뷰브 영상자료에서 녹취한 자료임

지난 2014년 7월 31일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 ‘문선명의 피가름 사상과 최삼경의 마리아 월경 잉태론’을 주제로 ‘2014 기독교 포럼 소위 이단 감별사들의 이단성을 논한다’가 열렸다. 이날 <법과교회> 황규학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포럼 내내 최삼경 목사(빛과소금의교회)의 신학 사상이 통일교 교리와 다르지 않고 이단성이 있다고 비판했다. 최 목사는 한기총과 예장 통합측에서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법과교회> 황규학 대표가 이단이라고 비난한 최삼경 목사는 30년간 이단 연구 활동을 해 온 이단 전문가다.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상담소장으로 10년 동안 활동했고, 예장통합 이단대책위원장도 역임했다. 한기총은 지난 2011년 삼신론과 월경 잉태설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최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당시 홍재철 회장은 최 목사를 이단 사냥꾼에 비유하면서 아무 잘못 없는 이들을 정죄해 왔다고 했다.

월경 잉태론에 관한 논쟁은 지난 2005년 <현대종교>에 최삼경 목사가 쓴 글에서 비롯했다. 당시 최 목사는 고 박윤식 원로목사(평강제일교회)가 예수는 마리아의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하면서, 마리아가 일반 여자와 다르지 않게 월경을 했고, 예수의 인성은 전적으로 마리아에게서 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박윤식 목사를 영입하려 했던 예장합동 서북노회는 최 목사의 이단성 여부를 총회에 질의했고, 이후 월경 잉태론 논란이 시작됐다.

최삼경 목사와 “교회와 신앙”에 한번 이단으로 지목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장로교 예장 통합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를 받는다. 자신들이 의도한 바를 이루기 위해 사실을 왜곡시켜 심각한 사이비 집단으로 매도하고 그것을 통합 교단 뿐만 아니라 합신 등 타 교단의 문제로까지 번져나가게 한다.

대신측 아멘 충성교회 이인강 목사가 교회와 신앙의 전 편집국장인 남광현장로(최삼경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 소금 교회 장로)가 1억 5천만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광현장로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사실상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인강목사는 2012년 9월 제 97차 총회가 극단적 사이비-교류 및 집회 참여금지 대상자로 규정되었고 총회가 폐회된 당일 밤 자정이 넘자마자 ‘교회와 신앙’은 제일 먼저 자신에 대한 결정내용을 자신의 사진까지 첨부하여 상세히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인강목사는 그들이 요구한 금품을 주지않자, 보복성 차원에서 보도를 당했다고 했습니다. 이인강목사는 기자회견문으로 기자회견을 대신한다며 모든 것은 사실이며 녹취록, 은행계좌 등 입증할 수 있는 자료는 충분히 준비되었고, 예장통합교단에 재심을 요청한 만큼, 통합교단이 자료를 요구하면 다 제출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인강 목사 주장>
2012년 2월초 법적 구조절차와 방법 등을 찾던 중 모 기독교신문사 국장이 법적해결 비용이면 기사를 빠르게 내릴 수 있고, 또 언론사(교회와 신앙) 상대로 소송은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린다며 ‘교회와 신앙’의 책임적 위치에 있는 사람을 통해 보도기사를 내리도록 도와주겠다며 그에게 인사를 해야하니 금품이 필요하다는 말을 믿고 빠른 처리를 위해 돈을 전달하였다.

금품이 건네진 후 2월말 경, 교회와 신앙에서 해당기사가 내려졌으며, 약 150여개의 인터넷 사이트와 커페, 블로그 등에 퍼 옮겨진 글의 삭제 또한 쉽지 않았지만 게시중지 요청과 중재 등의 절차를 밟아 노력 끝에 2012년 6월 초순경 해당기사를 모두 삭제하였다.

이 때 남광현장로에게 건너간 돈은 650만원이었다. 그러나 전정희(교회와 신앙 기자)는 내렸던 글을 다시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고, 이인규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도 동일한 내용의 글이 실려져 남광현에게 항의했다. 남광현 편집국장은 전정희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내리기 위해서는 전정희의 마음을 설득해야하기 때문에 승진을 시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그에 따른 급여인상 차액 등 향후 10년간의 추가지출로 억대의 금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처럼 교회와 신앙팀은 기사삭제를 해주면서 금품을 받고, 일정 금품을 받고(550만원) 기사를 삭제하면 여기자(전정희)가 다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남광현은 수억을 요구하는 형식이다. 이처럼 개인의 블로그에 다시 올리면 이것을 삭제하기 위해 억대를 요구하는 방식을 취했다.

즉 650만원을 남광현 계좌로 보내니 전정희의 기사가 삭제되었고, 다시 전정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이것을 삭제해야하니 억대 금품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처럼 교회와 신앙에 글을 올리고, 다시 교회와 신앙기자의 블로그에 올리면 억대의 금품을 요구하고, 예장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에 이단으로 정죄되지 않게 하고, 금품을 주지 않으면 최삼경목사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이단사이비로 정죄하는 것이었다. 최삼경 목사가 내리라고 하면 내리는 식이었다.

이인강 목사 주장
“통합 총회 이단대책대위원회(위원장 최삼경목사)는 저에 대한 조사연구를 하면서 단 한 번의 전화나 연락을 준 사실도 없으며 저와 우리 교회와 관련하여 소명기회를 주거나 혹은 사실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교회와 신앙이 보도한 내용을 가지고 제97회 총회에서 이단, 사이비로 결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이단 정죄는 최삼경 일파의 이단조작에 의해 이루어졌던 것이다. 전정희는 기사를 쓰고 남광현은 억대 금품을 요구하고 최삼경은 남광현의 요청에 의해 총회 이대위(이단대책위원회)에서 영향을 행사하는 것이었다. 로비를 받으면 이단이 아니고 로비가 안되면 가차없이 이단, 사이비로 정죄당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