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혼백체 옵션
혼백체(魂魄體·spirit)에 대해서는 우리가 익히 잘 듣던 단어 중 하나다. 그럼 혼백체(魂魄體란, 혼(魂) 넋, 마음 생각, 사물의 모양, 백(魄) 넋 백, 넋, 몸, 형체, 체는 몸, 그러므로 형체가 없는 것 즉 나노화된 물질이다. 혼과 백을 역(易)의 사상으로 연결하면 혼(魂)은 양(陽·양이온)이며 천(天)에 귀화하는 것이며, 백(魄)은 음(陰·음이온)에 속하고 땅으로 간다고 생각했다. 삼혼칠백(三魂七魄)수가 있다는 것이다. 삼혼(三魂)은 천혼(天魂·사후 하늘을 향하여), 지혼(地魂·땅을 향하여)에 관한 것이다.
이집트 산화에서는 인간을 육체, Ba, Ka(정령·精靈)의 3요소에서 성립된다 했다. 사람이 죽으면 Ba는 육체에서 떨어져 명계(冥界)에 가나, 즉 체가 그대로 있다면 Ka가 Ba와 육체의 중립(仲立)되어 알라로 재생된다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체의 보존이 필요하여 미라를 만드는 일이 성행했다. Ba는 인간의 머리로서 기러기 모양을 나타내게 된 것이다. 세계종교용어 사전에 의하면 혼(魂)은 정신(精神)을, 백(魄)은 육체(肉體)를 사자의 혼이라 했다.
현대적 사고로 말한다면 물질순환의 자연논리에 의해 체(體) 몸(肉)이 사(死)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물질 즉 나노(Nano)화하여 하늘로 돌아간다는 것은 인간과 모든 지구물질이 우주에서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순환(cycle)하는 과정의 틀로 회귀되는 것이 혼백체이라 한다면, 인류도 암수 관계없이 분화하는 발생이 시작했다는 논리도 혼백체가 형성되는 것이 그 증거일 것이다. 단 우리 눈으로 그 물체 혼백을 보지 못할 뿐이나 실제로는 Nano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숫(남) 체에서 숫을 직접 만들지 못하는 것과 암(여)은 암체에서 암, 숫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므로 과거 시대 암과 숫이 구분되어 가는 초기시대는 암이 숫과의 관계없이도 숫을 또는 암을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증거는 후대에 가서 그 신비의 것으로 보고 그 유전적 특성이 돌연 나타나는 것을 크게 놀라는 시대였다고 본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것과 같이 동정네 마리아가 마구간에서 남자아기(숫)를 낳은 것이 예수라는 것과 환웅과 곰과의 관계에서 인간이 태어났다는 신화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였다고 본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물체가 보이게 만들어지는 초기의 현상이기거나 그것이 처음으로 유전인자인 EDNA, RDNA가 형성되는 것 즉 혼백이 육체로 나타는 물질순환하는 한 과정일 뿐이다. 그러므로 기록이 없던 시대는 마음의 전달 또는 육체의 전달로 물질순환의 사이클 시간이 지금과 같이 긴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가 현대의 물질순환 시간이 현재의 생명체들이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뿐이다. 인간은 체에 대해 너무 짧은 시간만을 기억하고 그 시간이 모든 것을 동일하다는 ‘나노 동일장’ 이론에 대한 것을 크게 언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원자핵의 스핀현상이거나 지구가 받침대 없이 우주에 떠있는 에너지현상과 스스로 회전하는 스핀현상과 원자와 지구가 무엇이 다른 가요 다른 것 없이 동일장 즉 ‘나노 동일장’ 현상이기 때문이다. 혼백체(魂魄體)는 보이는 물질이 보이지 않는 물체로 변한 것이며 이것이 인간이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기에 안 믿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가 발견한 것은 아주 극소수의 것이기 때문에 그 덧에 걸려 시공과 차원 그리고 나노화가 첨가된 우주의 물질순환이 초기 영장류로부터 전해오는 현상이 확실한 현상으로 다가왔을 뿐이다.
우주의 모든 것은 혼백체(魂魄體)와 같은 나노물질 즉 우리 눈으로 보이지 않는 현상이 생성되는 나노化 현상에서 보이는 물질로 순환되는 과정을 46억년 전의 긴 시간간격으로 순환되는 것이었다면 이런 지구온난화 물질들을 저감하는데 순간 해결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은 지구온난화를 비롯 우주의 혼백체 나노물질의 순환재현이 순간 지구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혼백체 나노현상을 지구시스템엔지이어링 옵션으로 강하게 힘주어 제안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스포츠월드 객원편집위원(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