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오피니언

[최무웅 칼럼] 체온과 기온

 

[최무웅 칼럼] 체온은 종에 따라 섭씨 1~1.5도 차이가 있다. 이것은 지리학에서 말하는 기후구분 지역에 정주한 인종과 E-DNA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오래전 경제적 궁핍하던 때의 평균체온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왜냐하면 기타 나라들과 평균 체온의 차가있으며 신체비만 지수계산 상수가 그 증거다. 그럼 동물의 평균 체온은 말 은 37.7도, 소 와 개 38.5도, 닭 41.5도, 양 29.0도, 고양이 38.1도 한국인은 36.5도, 가까운 기타나라는 37도 등등이다.

인간도 종에 따라 기후구분의 지역성에 의해 평균 기온이의 차가 있는 것은 지구생태환경의 적응 때문이다. 덩치가 큰 동물은 거의 같은 범위온도에 있으나 미생물 같이 작은 생물들은 기온 변화에 동결되지 않고 수억 년 서식한 것은 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부동액성분 때문이다.

위에 열거한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은 종의 평균 체온보다 2~5도가 내려가면 2~5 시간 안에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대기온도가 높으면 평균 체온을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기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모든 동물은 배란기엔 평균 체온보다 0.4~0.5도 체온이 상승하여 37. 5도씨가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37.5도에서 40도는 메르스 라고 의심 했다. 이제 지구는 온난화로 인한 지구기후변화, 지질변동으로 기후는 일교차가 인간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했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으며 닥아 오는 시대는 그 강도가 클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지질시대의 미생물을 비롯해 박테리아기 본 어게인 하는 현실이다.

인간도 급변하는 기온충격에서 살아남으려면 열에서는 체온보다 높은 온도에서 견길 수 있는 칼윰, 마그네슘, 비타민 B군을 섭취 하여야하며 낮은 온도에서 견디기 위해서는 모두 잘 알고 있는 고농도의 알코올을 마시는 것이 지금까지 해오던 방어책이다.

미래는 극한의 가상변동으로 인해 지질시대의 홍적세와 같은 현상의 강도와 기간 진동 폭의 극한이 도래 할 것이라는 예측은 오래전에 예측했다. 그러나 개체가 유지하고 있는 체온이 기상변화에 얼마나 저항 할 수 있는 지가 미래 지구생태계의 변화라고 예측된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체온이 섭씨 1도가 내려가면 면역성이 30% 떨어진다는 이론이 지구의 일기상변동이 극한으로 치솟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강력한 대책이 개인은 물론 국가 단위 아니 범세계적으로 대처해야 할 인가의 숙명 될 것이라고 예측 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mwchoi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