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오피니언

[김노아 칼럼] 이단(異端)의 판단 기준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

자기가 믿는 이외의 도(道)의 말씀. 옳지않은 도(道)를 말하며 전통 권위에 반하는 이론을 끝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단(異端) 이라고한다. 그러나 본인은 성경의 정경(正經) 곧 신 구약 성경외에 모든 경전을 이단적인 경전이라고 본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고(갈1:8) 예수는 건축자들의 머릿돌로서 집모퉁이에 머릿돌이 되었으므로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이름을 주신일이 없다고 하였다.(행4:11-12)

 

기독교적인 입장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다른 이름의 종교의 머리들이 구원의 대상이 될수 없으므로 “이단”으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의 죄나 인격적으로 불법한 생활 등은 지적해야할 이유가 없다. 다만 성경기록에 반하는 이론이나 교리를 펴는 일은 사단적인 일로서 지적받고 채찍받아야 마땅할 것이다.

 

성경과 이단은 한국교회에 큰빛으로 진리를 대적하고 성경에 반하는 모든 행위는 사력을 다하여 싸울것이요, 이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성경적인 입장에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