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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조각내는 WEA

WCC 형님 WEA! 한국교회 조각내는 WEA!

우리는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지지하거나 혹은, 반대하는 입장에서 어느 편이 옳고 그름의 원론적인 논박을 떠나서라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2013년 부산 벡스코에서 치러진 로 말미암아 종교다원주의를 한국교회에 수용하게 했고, 한국교회 역사에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배도의 치명상을 안겨다준 것이 사탄의 회인 제10차 WCC 부산총회’라고 하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WCC보다 더 하면 더 했지 절대 WCC 못지 않게 한국교회에 악영향을 끼친 것이 있다면 WEA(세계 복음주의 연맹)이다. 하지만 WEA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은 많지 않다.

한국교회 한편에서 WCC 총회를 유지하면서 다른 한편에서 WEA 총회를 유치한다며 벌어진 사태는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를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가기에 충분하다. 본 내용은 WCC에 가려져 그 정체성이 한국교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WEA와 관련된 사실들을 근거로 하여 우리 기독교회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이며, 주의 몸 된 기독교회를 어떻게 지킬 것인지, 모든 성도님들에게 공개하여 함께 해결하고자 함에 그 목적을 둔다.

 

세계복음주의 연맹(WEA)의 정체

세계복음주의 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은 세계 128개국에 있는 복음주의 협의 단체들이 연맹을 맺고 있는 국제적 단체이다. 그 뿌리는 1846년이라고 주장하나, 1951년에 World Evangelical Fellowship 라는 WEF가 조직이 되었고 2001년도에 와서 지금의 WEA로 개명한 것이다.

 

WEA가 추구하는 노선

WEA의 정체를 알려면 WEF(World Evangelical Fellowship)를 알아야 한다. WEF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복음주의 노선과는 다르다. 복음주의라는 어원은 로마 카톨릭 교리에 반한 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는 기독교회를 가리킴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이 알고 있는 복음주의는 WEA를 가리키는 말이다. 자유주의 범람으로 청교도들로부터 이어진 정통 보수신학이 미국교회에서 무너질 때, 성경의 근본교리를 지키고 자유주의자들로부터 분리하자는 일단의 무리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들이 근본주의자들이고, 이 근본주의자들 가운데서 또 다른 한 세력이 출몰하였는데 바로 신 복음주의자들이다.

이들이 들고 나온 주장으로, 첫째, 근본주의자들은 메마른 교리와 분리를 주장한다하여 신 바리새인으로 매도하고, 둘째, 자유주의자들도 끌어안아야 된다며 폭넓은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는 포용주의 노선을 주창하고 나섰다. 대표적으로 해롤드 오켕가와 빌리그래함 계열을 들 수 있다.

신 복음주의자들이 1951년도에 WEF를 창립하여 해롤드 오켕가가 초대회장을 맡았다. 이들이 신학교 건립, 매스 미디어 활용과 함께 WCC를 비롯한 자유주의자들과 로마교 카톨릭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폭넓은 교제로 보수주의와 근본주의를 누르고 크게 유행했다. 신 복음주의 WEF는 2001년도에 지금의 WEA로 개명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에서 보듯 신복음주의자들인 WEF(WEA)는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에 반한 기독교회를 가리키는 복음주의가 아니다. 자
유주의자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 대해 분리할 것을 주장한 근본주의를 신 바리새인으로 매도하고, 자유주의 신학과 WCC 로마 카톨릭과도 폭넓은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는 포용주의 노선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것이 오늘날 복음주의로 일컫는 WEA이다.

이들은 성경에서 언급하는 복음을 전하는 주의가 아니며, 로마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와 제도에 반대하는 본래의 복음주의 기독교회도 아니며, 도리어 복음주의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이단아적인 복음주의자들이다. 신학자 김효성 목사는 “오늘날 복음주의는 자유주의자들과 자유주의 혹은 포용주의 교단들과의 분리를 반대하고 그들을 포용하고 인정하고 그들과 교제하고 협력하는 입장이라고 정의 될 수 있다”(김효성,『복음주의 비평』, 옛신앙출판사, p.12.)고 하였으며 신정통주의를 포함하여 기독교회의 근본교리들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이단이라생각하지 않는 것이 복음주의라고 하였다.

생각해 보라!
복음주의가 어떻게 종교다원주의 WCC와 함께하며 적그리스도로 정죄된 로마교 카톨릭을 인정하고 협력하며 포용한단 말인가? 그러므로 WEA는 도리어 본래의 복음주의 기독교회의 정 반대의 정체성을 가졌고, 본래의 복음주의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복음주의 기독교회의 최대의 대적이다. 이는 종교다원주의 WCC보다도,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보다도 더 위험천만한 정체성을 가졌지만 복음주의라는 옷을 입고 있기에 그 실체를 모르고 있었을 뿐이다. 포용주의를 주창하는 WEA를 볼 때 신앙에 있어서 포용주의가 이렇게 무섭다.

 

박형룡 박사의 신복음주의 비평

김효성 목사에 의하면 한국교회 보수주의 지도자 박형룡 박사는 그의 저서 『신복음주의 비평』(보수신학서적간행회, 1971, p.48.)에서 “각국의 복음주의자협회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F, 지금의 WEA)의 각국 지부의 명칭으로서 WCC 에큐메니칼 이단을 묵인하고 신복음주의를 선포하며 배도 교단 안에 머무는 자유주의 타협자들의 집단 행동이요, 한국 정통장로교단에서는 총회의 금령에 위반하는 불법행동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NAE(복음주의자협회) 불법운동(포용, 연합, 일치, 사상)을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자유주의 이단 신학의 창궐,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 친공 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 교회 본래의 정통신학은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우리 교회 파수꾼들은 정신을 차려 일어나 이 위험한 NAE 불법운동을 하루 바삐 물리쳐야 한다.”(같은 책, p.57-58.)고 우려를 나타내었고 신복음주의를 ‘신자유주의 내지 신이단운동’이라고 혹평하였다(같은 책, p.47.).

 

 

복음주의자들의 모습

WEA는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종교다원주의 WCC를 경계하고 멀리하기는커녕, 도리어 협력하고 포용하고 함께한다. WEA는 종교다원주의 WCC총회에 매번 참석해 왔으며, 토마스 슈마허 WEA 신학위원장이 제10차 WCC 부산총회에 참석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WEA 선교사명 선언문을 보면 알겠지만 WEA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성명의 내용은 WCC와 함께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WEA는 WCC와 같은 동류임을 밝혔다.

WEA가 성경적인 복음주의라고 한다면 당연히 종교다원주의인 WCC를 반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WCC를 반대함에 도리어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급박하기도 했다. WEA는 2010년 6월 WCC본부에서 WCC, 로마교 카톨릭과 함께 개종전도 금지를 담은 선교선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는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을 대적하는 것이고, 기독교회에 주어진 복음 전파 사명을 하지 못하게 손발을 묶고 입을 봉해 버리는 행위다. 복음주의라고 하면서 WCC, 로마교 카톨릭과 협력하여 개종전도 금지를 선언하니 양의 탈을 쓴 이리보다 더 한 것이 WEA이다.

WEA를 10년간 장기 집권한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의 경우, 지극히 친 로마 카톨릭으로서 베네딕토 16세 로마 교황을 알현했고, 프란치스코가 새 로마 교황으로 선출될 때는 축하 성명서를 발표했었다. 로마 카톨릭의 다른 점을 인정하며 생산적인 대화를 계속 이어가자고 했다. 이 같은 행위는 WEA의 정체가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회가 아님을 대변해 주는 것으로서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회는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와 제도에 대하여 항거하며 성경적인 복음주의 탄생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WEA는 복음주의라고 이름하고서는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회의 정반대의 정체성을 가지고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기독교회의 대적이다.

복음주의가 어떻게 우상을 숭배하고 행위 구원을 주장하는 로마교 카톨릭을 인정하고 협력하고 포용할 수 있단 말인가? WEA는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아닌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다른 복음주의자로서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회에 대한 이단이다. WEA는 복음주의라고 이름하고서도 종교다원주의인 WCC와 우상WEA 관련 보도자료를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거나 멀리하지 않고 도리어 협력하여 개종전도 금지를 발표한 것은 어떤 기독교회의 대적보다 무서운 정체성을 가졌다. 이단자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오라고 일러주시고 있는 것이 성경을 통한 주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복음주의자라고 하는 WEA는 이러한 주님의 경계의 말씀을 무너뜨리고 연합 사업 구실을 앞세워 종교다원주의 WCC와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협력하고 포용하여 그들과 뜻을 같이하기에 반 기독교적인 것이 WEA이다.

WEA 회장에 취임하였던 김상복 목사가 밝힌 복음주의 사상을 보라!
또 김상복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믿는다’는 두 가지 대전제에 동의한다면 기독교로 인정해야 한다며, 이같은 취지에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GCF(Global Christian Forum)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러한 사상이 포용주의 WEA 실체이고 이러한 포용주의가 기독교회를 타락으로 빠져 들게 길을 낸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믿는다는 두 가지 전제에 동의하면 기독교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종교다원주의 WCC, 자유주의 이단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으로서, 이것이 WEA이고 복음주의 정체이다.

WEA는 기독교회라고 하면서도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을 인정하고 뜻을 함께하며 일치를 추구한다. 이러한 WEA가 무슨 기독교회이며 복음주의란 말인가?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복음주의 탈을 쓴 유사 기독교이며, 그 선두 주자가 빌리 그레함이다. 그는 전도 집회로 회심한 수천 명을 카톨릭에 보내었고, 전도집회 시 실행위원들, 안내원들, 성가대원들을 로마 카톨릭 사람들로 구성하였으며, 로마 교황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칭송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1967년 카톨릭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1972년 4월에는 프란체스코 수도사들이 수여하는 국제 프란체스코 상을 받기까지 하였다. 또 “나는 먼 나라 이교도들은 구원받지 못한다고, 지옥에 간다고 믿어 왔다. 나는 더 이상 믿지 않는다. 나는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다른 방법, 예를 들어서 자연을 통한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잡지 <맥콜>, 1987년 1월호)고 반기독교적인 발언도 했다.

이 같은 빌리 그레함의 행위는 성경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페기 처분하는 행위이며 역사를 이어온 정통 기독교회를 허물어 버리는 행위이다. 오늘날의 WEA에 속한 복음주의자들은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빌리 그레함과 그의 친구 해롤드 오켕가가 조직한 세계복음주의협의회(World Evangelical Fellowship=WEF)의 후신들이며 대부분의 한국교회 목사님들도 이에 젖어 들어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WEA는 2011년도에 WCC와 로마 교황청과 함께 “다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증거”라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타 종교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두텁게 하고 타 종교가 지지하는 시각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복음주의가 어떻게 절에 가서 함께 법회를 할 수 있는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WEA회원이며, 김명혁 목사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다. 복음주의는 근본주의자들을 메마른 교리와 분리를 주장한다 하여 신 바리새인으로 매도하고, 자유주의자들도 끌어안아야 된다며 폭넓은 교제와 협력을 추구하는 포용주의 노선을 생명으로 태어났기에 비 성경적인 행위도 거침없이 도리어 자랑스럽게 행한다.

 

한기총과 WEA 관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09년도에 제10차 WCC부산총회(2013년)를 유치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WEA총회를 서울에 유치하려고(당시는 한기총이 WEA회원이 아니었음) 2009년 6월 10일 WEA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11개월 후인 2010년 7월에 WEA총회를 유치하여 2014년 10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그후 2011년 11월 14일에 서울 서초구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프 터니클리프 WEA 대표를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WEA총회 한국유치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의 WEA와 관련한 일련의 일들에 대하여 장재형 목사가 큰 기여를 했다는 의혹들이 교계안에 제기되었고 한기총이 감사 예배드린 장소 역시 통일교 소유라는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WCC총회가 열리기도 전 한기총의 WCC반대운동이 전개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WEA신학위원장 슈머허 박사는 2013년 제10차 WCC부산총회 때 ‘WEA는 WCC와 입장을 같이 한다’고 발표하였다. WEA총회를 지지해야 할 한기총의 반대에 결국 2014년 WEA총회는 잠정 보류되었으나 또 다시 현 한기총에서 WEA를 개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합교연)보고서에는 장재형 씨를 어떤 이단보다 더 무서운 이단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예장통합 94회 총회 보고서에서는 장재형 씨는 통일교도였으며 통일교 핵심 인물로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고신총회 보고서에서도 통일교와의 연관성을 열거하였고, 합친 94회 총회보고서에서도 목사 안수에 대한 의혹을 지적하였다. 아울러 홍콩독립조사단에서도 장재형 씨와 관련된 예수청년단에 관한 조사 보고서에서도 이 단체는 통일교와 유사한 교리를 가르친다라고 한기총에 보내왔다.

 

홍재철 전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현 한기총 대표회장

 

 

 

 

 

 

 

WCC를 반대하는 전, 한기총 대표회장과 WEA를 유치하려고 하는 현, 한기총 대표회장

 

한국교회의 타락을 막아야 한다

역사적인 전통 기독교회는 로마교 카톨릭의 잘못된 교리를 개혁하고 불의에 항거하고 성경적인 교리를 추구하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이다. 그러나 WEA는 잘못된 교리로 세워진 로마교 카톨릭을 포용하고 협력하며 일치를 추구한다. 이것이 WEA가 역사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증거이다. 자유주의자들로부터 분리할 것을 주장한 근본주의자들을 반대하고 자유주의도 포용할 것을 앞세운 빌리 그레함과 그의 친구 해롤드 오켕가에 의하여 1940년대 미국에서 생겨난 것이 신복음주의이며 그들이 오늘날에 와서는 복음주의로 이름하는 WEA이다. 그러므로 WEA는 역사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며, 성격적인 복음주의도 아니며, 도리어 역사적인 복음주의 기독교회 프로테스탄트를 무너뜨리는 대적이며, 성격적인 복음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다른 복음주의이다. 이래도 WEA를 기독교회라고 하겠는가

역사를 이어온 정통 기독교회는 성경에 비춰서 잘못된 로마교 카톨릭의 교리들에 대해 반드시 저항적이고 개혁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그러한 성향을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보라. 한기총이 지금까지 보수 신앙노선을 주장해 왔었다. 그런 한기총이 WEA총회를 유치하고 개최하려고하니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타락의 늪에 완전 빠졌다고 해야할 것이다.

성경에 비춰 잘못된 교리에 대해 저항적이고 개혁적인 생명력이 있어야 성경적인 정통 기독교회이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이와는 정 반대로서 도리어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는 자들을 인정하고 협력하고 함께 포용한다. 이래도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를 기독교회라고 하겠는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WCC 제10차 총회를 부산에 유치함으로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반목과 갈등에 빠졌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WEA총회를 서울에 유치하는 문제로 한국교회는 엉망진창이 되어 가고 있다. 예수님 외에도 구원자가 있다는 종교다원주의가 웬 말이며,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협력하고 포용하는 그릇된 행위가 기독교회 안에 버젓이 자행되고 용인됨은 타락의 극치이다. 이러한 원인 제공은 WCC총회를 유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WEA총회를 유치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다.

한국교회가 지금보더 더 타락하기 전에 WEA, WCC와 결별하도록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여 성경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지켜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