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이단

구원파 핵심교리와 기쁜소식선교회 주요교리

구원파의 핵심 교리

기독교와 무관한 사이비 기독교 구원파는 기독교의 죄 사함과 구원을 왜곡하여 예수님이 이뤄놓은 죄사함의 복음을 한 번 깨달으면 즉 무조건 죄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한 번 깨닫기만 하면 어떠한 죄를 짓더라도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죄의식이나 가책이 전혀 없으며 이는 사람의 양심, 도덕, 윤리, 국가법의 준수를 무시하는 도덕 폐기론자, 율법 폐기론자들이다.

다시 말해서 박옥수에 따르면, 타락한 인간은 더 이상 가능성이 없는 죄악 덩어리다. 죄덩어리 죄투성이인 죄인이 죄 사함받은 것을 깨달음으로 자신에게 죄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특정 날짜에 한번만 깨달으면 이후에 무슨 죄를 범해도 설령 히틀러처럼 수천만 명을 살인하고 간음하고 거짓말을 한다 하더라도 죄가 하나도 없고 무조건 천국(휴거)에 간다고 가르쳐 돈(작정 헌금 배당)을 갈취할 목적으로 구원파의 신도들을 기망, 세뇌한다.

구원파의 문제점은 박옥수가 사회 문제 뿐만 아니라 타종교와 특히 기독교를 부패세력으로 비판하며 구원파 외에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악마의 자식들이며 공중에 권세 잡은 자인 악마를 따르는 자들이라는 말로 구원파 신도들을 기망, 세뇌하는 것이다. 또 외부 사람들과 교류를 차단하며 오로지 교주와 교회의 음성을 따를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박옥수와 교회의 종교 사업을 하는 모든 일이 신의 일이라고 종교적 기망, 세뇌하여 각종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박옥수와 구원파는 어떠한 흉악한 죄를 지어도 죄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여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막가파식의 사이비 종교집단이며 이는 박옥수의 저서나 구원파 피해자 모임의 회원들 중에 박옥수측 구원파 탈퇴자들이 한결같이 기쁜소식선교회가 설립한 기쁜소식사 출판사에서 박옥수 저서들을 발행한 내용에 교리적인 측면이 잘 설명 되어 있다.

박옥수는 심지어 “성경에 회개하면 죄가 씻어진다” 는 말이 없다고까지 말한다. “여러분, 아무리 유명한 부흥 목사의 이야기라 해도 성경에 없는 것은 하나님의 길이 아닙니다. 회개하면 죄가 씻어진다는 말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회개해서 죄를 씻는 것도 성경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2, 기쁜소식사, 1993 p 50).

㉠피고소인 박옥수 저서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39에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간음하는 것이 죄입니까? 천만에요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죄라는 것과 죄의 증상은 다릅니다.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남을 미워하고 살인하고 간음하는 것은 죄의 증상입니다.” 라고 하는 어떠한 흉악한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 또한 p.41에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간음하고 살인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라고 되어 있어 죄를 문제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엿볼 수가 있다.

㉡피고소인 박옥수 저서 <예수의 피를 힘입어>, p,236에 “내 마음의 죄가 없어져 버립니다…옛날에 싸우고 거짓말하고 나쁜 짓 한 죄가 기억이 나도 하나님 편에서는 죄 없다고 하십니다.”라고 하여 무슨 죄를 지어도 죄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한다.

㉢피고소인 박옥수의 저서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른 여인들> 책 p.212 “말씀이 여러분에게 죄가 없다하면 여러분은 죄가 없는 것입니다.“ 라고하여 무슨 죄를 지어도 죄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한다.

㉣피고소인 박옥수 저서 <절망에서 벗어나>, p.207에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여러분에게 죄가 없는 것입니다.” 라고 하여 무슨 죄를 지어도 죄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한다.

㉤피고소인 박옥수 저서 <잃었다가 얻은 아들>, p.176에 “아멘, 이제 죄가 없네요…죄가 없어요” 라고 2번 강조하여 무슨 죄를 지어도 죄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한다.

p.177에 “여러분 마음에 죄를 지은 기억은 있지만 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죄가 있다고 해요(양심 가책 기억), 속은 것입니다. 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은 기억이 있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기억과 죄는 다르다는 것이예요.”

p.185에 “사단은 죄가 남아 있는 것처럼 착각하도록 속인다는 것입니다.”

p.252에 “죄가 그냥 남아 있다고 하면 실패(십자가 실패)한 것으로 믿는 것 아닙니까?…그래도 여러분의 죄가 덜 정결케 되었다고 믿는 것은 사단의 생각을 믿는 것입니다. 죄가 남아 있다는 소리는 사단의 음성입니다.”

㉥피고소인 박옥수의 저서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p.194에 “마귀는 사실이 아닌 데도 사실처럼 만들고 죄가 없는 데도 죄의 가책을 느끼도록 죄가 있는 것처럼 만듭니다…이제 우리 마음에 죄의 기억은 있지만 실제 죄가 없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주요 교리

⎈회개와 믿음이 빠진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죄사함을 받은 이후에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정통교회의 제도와 예배형식, 주기도문, 사도신경, 축도 등을 무시한다.

박옥수는 그의 저서를 통해 “정통교회에서 하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회개와 믿음”이라고 주장하는 동시에 잘못된 단회적인 회개만을 강조하며 주기도문을 거부한다.

원조 구원파 교주 유병언과 기쁜소식선교회 교주 박옥수의 삶 자체가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회개를 부인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신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심으로 우리가 구약의 제사법과 시민법에서 해방되었을 뿐 도덕법에서 해방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신도들에게 율법의 교훈으로부터 해방 받은 것처럼 무슨 죄를 지어도 죄가 아니라 죄가 하나도 없다는 설교를 하여 결국 주님께서 정하신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유병언 교단과 사상과 교리가 거의 같으며, 박옥수는 죄를 물질론적(존재론적)으로 보고 예수님께서 영원히 죄를 물질처럼 없애기 때문에 인간이 어떤 흉악한 죄를 지어도 가령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간음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뿐만 아니라 죄가 절대 아니며 마음에 죄가 하나도 없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도 영원히 기억치 않는다는 교리를 주장하였고 나아가서 기존 정통 기독교의 칭의 교리와 성화 교리를 사탄의 교리라고 비판하며 거부하는 폐쇄적인 교리를 믿고 있다.

▶박옥수는 마귀가 인간에게 죄가 없는 데도 죄를 짓고 죄를 기억케 하고, 죄의 가책을 느끼도록 죄가 있는 것처럼 만들며, 죄가 남아 있다는 소리는 사탄의 음성이므로 정통 기독교가 주장하는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하는 반복적인 회개를 할 필요 없다고 가르침. 기독교의 반복적인 회개는 성령 훼방죄라는 독특한 교리를 가르침.

▶박옥수의 아프지만 나았다고 만든 간증을 통해서 병원치료(약이나 수술 치료 등)는 인간적 세상 방법이므로 버리고 오로지 기도와 하나님 영생의 선물인 또별 약을 복용함으로 치료 받을 수 있다는 극단적인 교리를 가르침.

▶박옥수는 “정통 기독교가 하는 반복적인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이다” “죄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1번만 깨달으면 구원을 받는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주장을 하여 구원파 신도들에게 죄인이라는 단어는 금지어로 말하기 꺼려하며 인간은 무조건 죄가 하나도 없는 완전한 의인이라는 교리를 가르침.

▶박옥수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 자의 비유를 통해서 두 데나리온(노동자 이틀 임금)의 한 데나리온을 하루로 적용해, 하루가 천년으로 자의적, 풍유적으로 해석(베드로후서 3장 8절 인용)하여 2000년에 종말이 온다고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다가 2000년에 불발이 되자 구원파 신도들 사이에 파장이 일어난 종말론 교리 주장 이후에도 급박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여 작정 헌금 등으로 전 재산을 바치게 하여 재산을 갈취하는 교리를 가르침.

▶하나님의 직통계시를 받는 유일한 하나님, 하나님이 보낸 독생자인 박옥수(유일한 종)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 박옥수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이므로 신도들에게 박옥수의 마음, 말씀을 마음에 흘러서 받으라고 마인드 강연을 하였고 이에 구원파 신도들에게 무조건 박옥수에게 복종을 강요하였고 또한 박옥수는 길과 진리 생명이며 몸만 가진 예수님, 죄가 하나도 없고 사심이 전혀 없으며 통장에 0원 있고 재산이 없는 자이므로 하나님 박옥수를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를 가르침.

▶박옥수(유일한 종)와 교회를 위해서 세상에 불타 없어질 전 재산을 작정 헌금 등으로 바치고 살면 하나님께서 생전에 모두 채워 주시며 사후 구원을 받아서 하늘의 상급을 받는다는 교리를 가르침.

참고 및 근거자료

1. 정동섭. <어느 상담심리학자의 고백>, IVP, 2013
2. 정동섭·이영애,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신학 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2014
3.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리교회 입장에서 본 이단문제>, 기독교대한감리회 신학 정책 및 이단대책위원회, 2014
4. 탁지일.<이단>, 두란노, 2014
5. 이청. <구원파 순경 이승은을 상대로 한 고소장>,2014.
6.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연구 종합자료Ⅱ>,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