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나는 합신교단 이단상담소 전문위원”

이인규는 합신교단의 이단상담소 전문위원, 현대종교의 편집 자문위원

신학을 배운 사실도 없는 이인규가 동부지방법원의 법정증언을 통해서 자신이 합신교단의 이단상담소 전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이단상담소를 운영하고 있고, 현대종교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합신교단은 신학을 공부하지도 않은 통합교단 소속 평신도를 이단상담소 전문위원으로 채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신교단 사이트에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만 있는데 이대위산하 이단상담소가 보이지 않는다.

이인규는 장신대 허호익, 차정식교수와 함께 현대 종교 편집자문위원에 있다.

 

신학의 부재

이인규는 동부 지방법원 법정증언에서 “신학을 배운 사실이 있느냐”에 대해 “배운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신학을 배우지도 않고 이단감별활동을 하는 것이다.

 

지위정체성의 부재

탁명환은 통일교에 사과하고 박윤식목사에 대해서 이단조작을 한 사람이다. 이단감별운동을 실패한 사람이다. 이는 탁명환이 신학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통일교에 사과하고 성한 사람을 허위로 이단조작을 하고 사진까지 조작을 한 사람이다.

이인규는 “신학전문대학을 나오지 않고서 이단을 연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탁명환도 목사가 아니라 집사였고 로이드존스도 목사가 아니었고, 이단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다 이단을 규정할 수 있다”고 했다. 이단연구나 정죄는 교단에서 인정받은 교리전문인들만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서 이인규는 어떤 교단도 그를 이단감별사나 이단연구가로 인정한 적이 없다. 교단의 인정없이 나홀로 이단교리연구를 하는 것은 교단전문인 지위 정체성의 부재이다.

 

교파정체성의 부재

이인규는 대림감리교회 나오기 전에는 장로교에 다녔고 대림감리교회 이후에는 다시 장로교(상도 교회)에 다닌다고 했고, 장로교와 감리교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해서는 별차이가 없다고 했다. 이는 교파의 정체성의 부재에 해당한다.

그는 두 교단 사이에 서로 이단문제가 없기 때문에 어느 교단에 속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여 교단 정체성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냈다.

 

교회정체성의 부재

현재 이인규는 통합측 교단 소속 상도중앙교회를 다니면서 합신교단에서 이단상담소 전문위원 역할을 하여 교회정체성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 나홀로 신학의 한계이다.

 

신옥주 비판

그는 신옥주목사에 대해서 비판했다. 신옥주목사에 대해서는 성경을 비유로 해석을 하여 성경과 다른 내용으로 만들고, 신도들이 이혼을 하고 삭교도 그만두고 직장도 그만두고 피지에 가서 300여명 정도가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진실정체성의 부재

이는 신학정체성, 교파 정체성, 지위정체성, 교회정체성의 부재이다. 긜고 마지막으로 예장합동 총신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단규정이 전혀 없다고 한 것은 진실정체성의 부재이다.

예장합동 총신총회는 박형택과 이인규를 이단성이 있다고 결의를 했고,

예장해외 합동총회는 박형택, 이인규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의를 했다.

 

결론

이인규는 신학대학교에서 정규신학을 하지 않고 나홀로 신학을 했기 때문에 교파의 정체성, 신학의 정체성, 지위의 정체성, 교회의 정체성, 진실의 정체성이 부재한 것이 드러났다. 이인규는 장로교와 감리교의 신학적 차이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양쪽을 넘나들면서 활동을 하면서 신학과 교파의 정체성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했고, 또한 교단소속의 지위에서가 아니라 사인의 지위에서 이단감별활동을 해와 전문인으로서 지위의 정체성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는 나홀로 신학의 한계이다.

 

정체성 없는 이단감별사 이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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