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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포털뉴스 기사에 대한 반박 성명

기독교포털뉴스 기사에 대한 반박 성명

기독교포털뉴스는 지난 9월 15일자에 “비유.짝풀이 김풍일 목사 회개 이후의 실상”이라는 제목아래 “한기총 공동회장 신천지 대책위원장 사상은 여전히 문제”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보도한데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코자 한다.

1. 기독교포털뉴스는 “보혜사=사람, 동방 땅끝은 한국, 비유 .짝풀이 등 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 동일한 교주 신격화 교리를 주장하다가 2009년 7월 17일 ‘한국교회 앞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회개한 김풍일목사(현 김노아)의 사상에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른 조작된 것이다. 본인은 신천지와 동일한 신격화 교리를 주장한 일이 없다. 그리고 나는 신문사에 사과문을 갖다준 사실이 없다. 우리 교단에서도 없다. 당시 각 교단 이단 대책위원들이 모여 본인의 보혜사 이해 등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본인은 신학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잘 알지 못하고 한 표현인데 회개하겠다고 했더니, 그 다음 모임 때에 그들이 신문에 낼 사과문 원고를 작성해 왔기에 이에 보니 본인이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교정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본인의 서명을 받지 않은 채 그들이 원고를 신문사에 넘겨주어 발표된 것이다. 그 때는 본인은 약자로서 더 이상 항의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그 후 이단 사냥꾼들이 사과문의 내용을 트집잡아 수없이 들고 나오므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서 그 사과문의 내용은 본인의 의사와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본인은 사과문으로 인해 어떤 신문사 직원도 만난 일이 없다.

2. 기독교포털은 “비유·짝풀이 김풍일 목사 회개 이후의 실상”이라며 본인의 책 ‘성경에 기록된 비유의 짝 실상’을 마치 이단설을 주장한 것인양 문제 삼고 있다.
본인은 사과문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비유.짝풀이에 대하여 신문에 회개한다고 말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짝풀이’란 용어를 평생에 한번도 사용한 사실도 없다. 책 제목이 ‘비유의 짝 실상’이라고 하였는데 조작하여 짝풀이라고 표현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비유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실상을 말한 것이지, 짝을 풀이한 것은 아니다. 이사야 34장 16절은 짐승의 짝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보라고 한 것은 성경의 말씀도 그 비유와 같이 해석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떻게 여호와의 책에 짐승의 짝만 있겠는가? 그리고 본인이 ‘짝풀이’란 용어를 사용한 사실이 전혀 없는데, “비유 짝풀이 김풍일목사라고 한 것은” 포털이 통일교 교리 운운하며 알지 못하는 것을 모욕적으로 비방하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문장 속의 몇 마디를 잘라서 왜곡하면 그것만 보는 사람들은 마치 본인이 정말로 잘못된 내용을 말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될 것이 아닌가? 통일교의 주장은 통일교에 가서 물어보라. 그리고 신천지의 주장은 신천지에 가서 물어보라. 그들의 주장과 상관도 없는 내용을 억지로 본인에게 덧씌우지 말라.

3. 포털은 본인에게 신천지와 동일한 교주 신격화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이는 명백한 모욕적인 허위사실이다.
본인은 신천지 장막성전과 동일한 주장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 이는 그야말로 황당무계한 모욕적인 말이다. 포털은 본인이 “사과문이 무색하게 스스로 잘못됐다고 주장한 사상을 버리지 않고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본인은 신천지와 유사한 사상에 대해서 회개한다고 사과문을 낸 사실이 전연 없다. 신천지는 감람나무, 재림주, 만왕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자이다. 언제 본인이 신천지와 같은 교리를 주장했단 말인가? 본인에게 신천지와 같은 사상도, 본인이 신격화 주장을 한 사실도 전혀 없다. 포털은 한 사람의 목사를 더 이상 모욕할 수 없는 악의적인 발언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더 이상 한계를 느끼고 민·형사적인 책임을 묻지 않을 수가 없다.

2014년 10월  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김노아(풍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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