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이단

신천지의 위장 포교활동, 그 교묘한 수법

신천지는 최근 대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활발한 포교활동을 진행중이다.

신천지에서 약 2년을 생활하다가 탈퇴한 한 청년은 “대전의 많은 대학의 유스 새마을(Y-SMU) 동아리는 신천지 청년들이 포진해있다. 동아리 뿐만 아니라 총학생회에도 침투하여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전도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고 했다.

또한 “마술 또는 연극과 같은 문화행사를 직접 열기도 하고 일반 문화행사에 데리고 가서 친분을 쌓고 전도를 시도한다”고 전했다. 지난 현충일을 맞아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신천지의 위장 문화공연이 개최됐다.

▲농촌봉사활동(농활)을 포교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Y-SMU 포럼
▲농촌봉사활동(농활)을 포교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Y-SMU 포럼

 

▲신천지위 위장 문화공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제공
▲신천지위 위장 문화공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제공

 

▲신천지위 위장 문화공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제공
▲신천지위 위장 문화공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