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은 동색, WCC, WEA, 로마교황청의 영원한 파트너

【보도자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WCC총회를 한국교계 안으로 유치하고 개최함으로 WCC정체를 하나님께서 드러내셨듯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WEA세계대회를 한국교계 안에서 개최하게 되면 WEA가 쓰고 있는 가면을 하나님께서 벗기실 것이고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눈을 떠서 WEA의 실체를 보게 되어 WEA의 미혹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사탄의 회인 ‘제10차 WCC부산총회’가 열리던 2013년 10월 28일 세계복음연맹(WEA), 세계교회협의회(WCC), 교황청이 스위스 제네바 WCC본부에서 공동의 선교문서를 발표한 바가 있다.

기독교회로서는 있을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는 것이 있다. 예수님 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종교다원주의다. 그렇지만 종교다원주의 정체를 가진 WCC총회를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2013년에 부산에서 개최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진리의 표준 잣대로 삼고 있는 성경적인 기독교회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비 성경적이며 반기독교적인 행위를 범한 것이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14년도에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과 하나 되기 위한, 일치를 위한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하기까지 했다. 기독교회의 역사를 더 이상 이어가지 못하게 종지부를 찍어 버린 것이고 기독교회에 대한 배도와 배교를 일으킨 것이다. 기독교회 역사에서 걸출한 이단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었지만 어느 이단도 이런 해를 끼친 적이 없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벌인 사건이고 사태이다. 몸을 파는 창녀의 낯을 가져 도무지 수치를 모르는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이다. 평생을 금식하며 회개해도 용서 받지 못할 일을 저질러 놓고서도 평화통일 운운하는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이니, 무덤에 회칠하는 짓이라고 밖에 달리 무슨 말로 표현할 것인가. 지금까지 범한 잘못만으로도 넉넉하고 족하다. 그런데 이에 멈추지 않음이 문제다.

렘3: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 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동이 되어 2013년도에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것을 보았으면 정신을 차려야 되지 않겠는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바람난 행위를 눈으로 보고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에 질세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이 판에 뛰어들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동이 되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세계대회를 한국 땅에서 개최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조만간 세계의 WEA 관계된 목사들을 불러들여 준비를 갖출 모양새다. WEA정체를 아는가? 성경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범위를 떠나 밖으로 나가서 정욕을 채운 간음행위는 WCC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그러나 복음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있기에 그 실체를 바로 보지 못해 대부분의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미혹당한 상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WCC총회를 한국교계 안에서 개최함에 이에 질세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WEA세계대회를 유치하고 개최하려는 행위는 빛이 없는 어두움의 행위로서 한국교계의 비극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는 분이시고 다음과 같은 이면을 가졌기에 위안을 삼아본다.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가 WCC총회를 한국교계 안에서 유치하고 개최함으로 WCC정체를 하나님께서 드러내셨듯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WEA세계대회를 한국교계 안에서 개최하게 되면 WEA가 쓰고 있는 가면을 하나님께서 벗기실 것이고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가 눈을 떠서 WEA의 실체를 보게 되어 WEA의 미혹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WEA·WCC 반대운동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