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천의무봉 (天衣無縫)

3. 주의 임하심과 환난의 때

본문말씀 : 마태복음 24장 3~9절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사람이 언제 태어나서 얼마나 살다가 죽는가 하는 것에 대해 모든 사람들은 자기 죽음의 날짜를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태어나서 백년 안에 99%가 죽는다고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백년이 지나고 나면 그 전에 있었던 육십오 억 인구가 다 죽고 새로운 사람이 백년 후에 또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됩니다. 인생으로 볼 때는 죽음을 문 앞에 두고 가는 그 길이 자기 개인적으로 보면 인생에 관해서 말세가 되는 것이고, 우주적인 섭리로 본다면 “하나님의 섭리가 이 땅위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성경에 예언된 모든 말씀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때가 세상 끝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렘23: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세상의 심판은 말일에 가서 완전히 깨달으리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말일이라는 것은 이 세상이 끝이 나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전 날이 말일입니다. 말일에 가서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은 다음날 이루어지는 미래 세계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왕 깨달으려면 말일이 되기 이전에 깨달아야 준비도 하고 축복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마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

예수님이 자기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셨다고 하신 것은 이미 예수님이 가시는 길은 태어나서부터 운명하시기까지의 길이 정해져 있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성탄하신 것부터 시작해서 또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시어 부활하시므로 하늘로 승천하실 것까지 성경에 절대적으로 예언된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예수님뿐만이 아니라 우리들도 하늘의 정해진 길을 따라 갈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해가 뜨면 다 일어나고 동물, 미생물, 초목들도 해가 뜨면 다 일어납니다. 무엇인가는 인간이 아닌 미물(微物=아주 작은 동물)까지도 하늘에 의해서 깨어나고 하늘에 의해서 자게 됩니다. 해가 지면 새들도 날개 짓하며 빨리 날아갑니다.

이와 같이 하늘이 정하여 놓으신 종말에 되어질 그 길을 아무도 변경시킬 수 없고 바꿀 수 없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닦아 놓은 길을 가야 합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예수를 증거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안다는 것은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예수님에 관하여 성경은 예언하고 있지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더욱 더 그리스도에 관하여 잘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기록된 말씀인 것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본문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마24: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종용히” 라는 것은 여러 번 부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때에 세상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예수 재림에 앞서 있어야 될 일이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라고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종용하며 문의한 것입니다.

징조라는 것은 무엇 무엇이 이루어질 조짐을 가리켜서 징조라고 합니다. 비가 올 징조가 되면 구름이 모여들어서 하늘이 어둡게 됩니다. 이와 같이 비가 올 징조를 보면 빨래를 걷고 장독을 덮고 마당에 널어둔 곡식을 거둬들이는 준비를 합니다.

주님이 오실 때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하고 예수님께 문의하였을 때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 답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마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미혹을 받는다는 것은 꼬임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사람의 꼬임을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내가 재림주다” 라고 말하는 자들이 여기 저기서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 전에도 많이 있었고, 지금도 재림 주라고 나오는 자들이 한국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가짜 재림주가 많이 나타나는 그 때가 바로 진짜 주님이 오실 징조라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마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다고 했는데 요즘 뉴스를 들어보면 전쟁의 소문이 끝도 한도 없이 들리고 있습니다. 중동전쟁이라든지 북한에서는 남조선을 가만 두지 않겠다는 공갈 협박을 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도 전쟁의 소식이 끝없이 이어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소문이 들리더라도 “너는 삼가 조심하게 행동을 하고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은 세상 끝이 아직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일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 믿습니다. 전쟁의 소문이 나고 전쟁이 터지고 난리가 난다 할지라도 아직 세상은 끝이 아님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마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우리나라 6.25전쟁도 같은 민족끼리 싸운 동족상쟁(同族相爭)입니다.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 전쟁도 조상을 따라가 보면 같은 형제들입니다. 민족이 민족끼리 싸우는 동족상쟁인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영적으로 기록된 말과 육적으로 기록된 말이 있지만 이것은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문제가 동시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아프리카에서는 어린이 한 명이 1달러를 가지고 하루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만큼 살기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계를 놀라게 한 지진이 일본에서 일어나서 수십 만 명이 죽어 숫자를 헤아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옛날에도 있었습니다. TV보도에 보면, 처음에는 수천 명이 죽었다하고, 또 기근에 죽은 사람들이 만 명이라 하더니 또 다시 십만 명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아침 뉴스에는 지진에 죽은 사람이 삼십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시시각각으로 피해가 늘고 있으며 먹을 것이 없어 흙으로 만든 과자를 먹고 있는 것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6.25전쟁이 일어난 후 지금 아프리카처럼 지극히도 가난했습니다. 흙에서 난 거라도 먹을 수밖에 없는 그런 지경이 되었고, 심지어 저도 기억이 나는 것이 있는데 참기름을 짜고 나면 퇴비로 쓰는 찌꺼기를 깻묵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퇴비에 들어가는 것이지 짐승도 잘 먹지 않는데 사람이 심지어 그걸 먹고 배고픔을 해결했습니다. 또 쌀을 찧고 나면 부드러운 등겨(쌀 껍질)가 나오는데 그것에 밀가루를 조금 섞어서 떡을 만들면 이것을 개떡이라고 합니다. 제 나이 정도 된 사람은 개떡 안 먹어 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처럼 불과 오십 년 전만 해도 우리 국민들이 모두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과학이 발전해 공업도 발전하고 농업도 발전하여 거의 대부분 배부르게 모두 잘 먹고 잘 살아갑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가난한 아프리카에 여러 가지로 원조 물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경상도에 풍년이 들고 전라도에 흉년이 지면 가져다주는 시간이 오래 걸려 굶어 죽는 자가 많았습니다. 어릴 때 제가 김천에서 살았는데 김천은 바다가 없는 육지라 생선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선이 올라오는 동안에 날이 더우면 다 썩어 버렸고 고등어 같은 것은 소금에 완전히 절여서 생선이 거의 소금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라도 좋아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불과 반세기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게만 살던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10위권에 들어가고 세계 수출 7위가 되어 잘 살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보우(保佑)하심이 있었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기근은 정신 건강의 기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더욱 말씀하고자 하신 기근은 영적인 기근, 정신적인 기근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고 있습니다.

계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위의 말씀은 셋째 인을 떼실 때 일어나는 역사인데 한 데나리온이라는 것은 하루 품삯입니다. 하루 품삯이 겨우 밀 한 되 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생활수준이 이러합니다. 남자의 하루 품삯은 밀 한 되를 겨우 벌어서 네 식구나 다섯 식구를 먹여 살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밀 한 되나 보리 석 되 밖에 되지 않는 품삯으로는 가족의 생활은 말할 수 없이 어려운 것입니다. 밀 한 되 해봐야 우리나라 돈으로 약 삼, 사천 원 정도 될 것 같은데 이처럼 지구상에 실상으로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살인적인 무서운 기근이 육신적으로도 정말 올 것을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5: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기록된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기근 든 땅에 비를 내리지 않게 됨으로 기근이 들게 되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근이 드는 것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모든 곡식들이 타서 말라죽고 없어지게 되는 것과 같이 인생들 또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록된 말씀에 나와 있는 기근은 바로 영적인 큰 재앙의 기근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한사온(三寒四溫) 기온이라 삼일 동안은 날씨가 춥고 다음 사일간은 날씨가 따뜻한데 이러한 삼한사온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참으로 지금 현재의 세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만든 창조의 원리를 벗어나서 비현실적, 비논리적, 비성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때가 가까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만일 한강 물이 마르게 되어 서울 시민이 전부 먹을 물이 없고 기근이 든다면 큰 난리가 벌어질 것이 당연합니다. 이런 기근의 때가 오면 바로 예수 재림 때의 기근이 온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근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이 기갈을 당하면 땅의 물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마음에 갈급한 영혼의 기갈은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마음의 기갈을 해결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육신의 기갈을 당하면 사람이 말라 죽게 되고, 영혼의 기갈을 당해도 사람의 영과 혼이 말라 죽게 되는 정신의 혼돈이 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혼의 기갈시대요 또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 후진국의 나라들은 비가 오지 아니함으로서 실상적인 땅의 기근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19:9~10 세마포를 만드는 자와 백목을 짜는 자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며 애굽의 기둥이 부숴지고 품군들이 다 마음에 근심하리라

천을 가지고 “목(木)”이라고도 하는데 우리의 신앙에 아름다운 옷을 입혀 천을 짜는 사람들을 백목(흰 강목의 천) 짜는 자라고 합니다. 백목을 짜는 자들이 왜 수치를 당하는가 하면 이는 실상의 백목 흰색의 천을 짜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영적으로 흰 옷을 입히는(계3:18) 목회자들의 말씀을 일컫는 것입니다.

사19:7 나일 가까운 곳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며

기록된 말씀에서 나일강이 마른다고 하였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 나일강인데 강의 길이는 6,600㎞로서 아프리카 대륙의 10분의 1을 적신다는 긴 나일강은 창조 이후로 지금까지 한 번도 마른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기록된 말씀에 보니까 나일 언덕의 초장과 나일강 가까운 곡식 밭이 다 말라서 날아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사19:7). 이런 기근이 만약에 온다면 전 세계적인 재앙이 올 것입니다.

사19:8 어부들은 탄식하며 무릇 나일강에 낚시를 던지는 자는 슬퍼하며 물에 그물을 치는 자는 피곤할 것이며

낚시를 던지는 자가 물에 그물을 쳤는데 고기들이 다 죽어 없어져 버렸다는 것은 강의 물이 없기 때문에 고기들이 다 죽어 버렸다는 뜻으로서 이는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고기로 비유했습니다(마13:47).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를 보고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는데(마4:19) 생명의 말씀인 물이 있어야 그 위에 하나님의 백성인 고기가 살게 되고 그들이 하나님의 낚시꾼이 된 목자들에 의해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일강 물이 마르듯이 생명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 왔으니 오늘날 이 시대는 실상으로 땅의 기근이 와서 많은 사람(아프리카)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또한 영적 기근으로도 말씀이 없으므로 심령이 강퍅하여 인정이 메말라지고 신앙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렘50:38~39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사막에는 물이 없으므로 그 곳에서는 들짐승이 살 수 없습니다. 많은 나라의 나무들이 말라 죽어감으로 육지가 사막화 되어가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 앞으로 우리나라도 물 전쟁이 일어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에 물이 가득히 내려가야 곡식이 풍년 들고 사람의 마음도 풍성한데, 강물이 바싹 말라 버리면 사람의 마음도 강을 쳐다 볼 때 기근을 당하는 것입니다.

렘50: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

유황불로 소돔 고모라 성을 멸망시킨 것과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을 없게 한다고 했습니다. 소돔 고모라가 원래는 물이 많고 땅이 기름지고 좋아서 에덴동산과 애굽 같았다고 했는데 그런 땅에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앞으로 영적인 소돔 고모라와 같은 심판이 있을 것은 바로 기근을 두고서 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 교회마다 말씀 기근을 당해(암8:11~12) 우리의 갈한 심령을 적셔줄 수 있는 하늘 말씀의 비를 내려주는 말씀이 없습니다. 신명기 32장 2절에 보시면 비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심과 같이 말씀의 소낙비가 풍족히 내려야 심령이 풍부하고 마음을 살찌게 하므로 믿음이 크게 성장하여 마음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집에 곡식이 많고 먹을 것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풍족해서 오는 사람마다 잘 접대하여 쉬었다 가게 하지만, 집이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는 사람은 손님을 빨리 가라하고 인심이 박해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풍성하면 돈 많은 사람한테 돈을 빌릴 수 있고 돈 많은 사람한테 덕을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택함을 받은 교회는 복된 장마비의 말씀을 받은 교회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풍부한 부자교회에 와야 하나님 백성들의 마음이 풍성하고 기근을 당하지 아니할 줄 믿습니다.

겔34:26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장마가 지면 집이 무너지고 사람이 죽고 재산의 피해를 보는 것 같지만 반면에 장마가 지는 해는 매년 풍년이 드는 것입니다. 장마철에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보지만 장마가 지는 해는 넓은 땅에 곡식이 풍성하여 풍년이 드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으로 볼 때에 처처에 지진과 기근이 일어나는 역사는 바로 종말의 역사를 그림자로 지금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겔34:27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엣목을 꺾고 그들로 종을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겠고

복된 장마비는 재앙을 내리는 비가 아니요 복을 내리는 비입니다. 복된 장마비로 “멍에목”(말이나 소의 목에 얹어서 수레나 쟁기를 끌게 하는 기구)을 꺾음으로써 무거운 짐을 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종” 삼은 자의 손에서 건져낸다고 하였으니 실상의 장마비가 아니라 멍에목이 얹혀 있는 무거운 짐을 진 신앙인들에게 “멍에목”을 꺾고 자유를 주어 주 안에서 우리로 쉬게 하여 줄 것을 말씀하셨으니 이것이 복된 장마비의 말씀입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록된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에게 나아가서 무거운 짐을 벗는 자들이야말로 복된 장마비의 말씀을 받은 자들입니다.

마24:8~9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이런 환난의 때에 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시험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지진과 재앙을 내리심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아니함으로 나라에 지진이 일어나서 땅이 갈라지고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레위지파에 속한 아론의 지파만 제사장 직분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고라 족속이 모세 선지자를 찾아와서 자기들도 제사장 직분을 달라고 하나님 앞에서와 모세 선지자 앞에서 심히 대적하였습니다.

이에 모세 선지자가 말하기를 “이 고라 족속의 죽음이 모든 사람들의 죽음과 같이 똑같이 죽는다 하면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보통 죽는 사람같이 죽지 아니하고 이 사람들은 생매장 당하는 저주 받는 죽음이 오면 나를 하나님이 보내신 자라는 것을 믿어라.” 이렇게 모세가 말했습니다(민 16:28~30).

그 후에 하나님께서 고라 족속 주변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부 피하게 하신 후 고라 족속의 땅에 큰 지진이 나서 땅이 갈라지고 고라 족속의 동네가 그 구멍의 함정으로 푹 빠져 버리고 나서 땅을 덮어버렸습니다. 모세를 거역한 고라 족속에 대하여 하나님은 생매장 시킨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의 말씀을 믿지 않고 거역하는 자들은 저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민16:31~32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성경 상에 고라 족속들이 생매장 된 것은 이 성경 구절 뿐입니다. 이 고라 족속은 생매장 당한 족속입니다. 2010년도 아이티 섬에 지진이 나서 많은 집들이 무너져 수많은 사람이 흙더미, 집더미에 생매장이 되어 길거리에 시체가 얼마나 쌓여져 있는지 시체를 치울 사람이 없다고 방송에 나왔었습니다.

시110:5~7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예수님이 심판하시고 노하시는 그날에도 시체가 가득하게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3: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살륙 당한 떼 큰 무더기 주검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칼과 창과 이런 살육하는 역사로 시체가 넘어지는 것은 전쟁시 일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로 지진이 나게 되며 시체가 골짜기를 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티에서도 데모하므로 시위 진압을 막기 위하여 경찰이 시체를 쌓아서 경계를 삼았다고 하는 것을 보고 성경의 그림자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이러한 종말이 말세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말세의 그림자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겔32:2~5 인자야 너는 애굽 왕 바로에 대하여 애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라 너를 열국에서 젊은 사자에 비하였더니 실상은 바다 가운데 큰 악어라 강에서 뛰어 일어나 발로 물을 요동하여 그 강을 더럽혔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여 내가 많은 백성의 무리를 거느리고 내 그물을 네 위에 치고 그 그물로 너를 끌어 오리로다 내가 너를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로 네 위에 앉게 할 것임이며 온 땅의 짐승으로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로다 내가 네 고기를 여러 산에 두며 네 시체를 여러 골짜기에 채울 것임이여

애굽은 하나님을 대적했던 무리들인데 애굽의 시체들을 골짜기에 채운다고 했으니 정말로 많은 시신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아이티에 나오는 시체들을 TV에서 보니 차가 길 옆의 시체들 사이로 운전하고 가는데 이것이 큰 징조의 역사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경이 예언한 기근과 지진이 아이티에서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시105:16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근을 당해서 양식이 다 끊어져 애굽에 도움을 구하러 갔습니다.

시105:17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요셉을 종으로 보내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게 해서 이스라엘을 기근에서 건지셨습니다. 영적인 기근에 대하여 이 같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세상에서는 육적인 기근과 영적인 기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단한 역사입니다. 육적인 기근이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고 영적인 기근이 또한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북한 땅을 제외하고는 육적인 기근 때문에 먹고 살지 못하는 백성이 거의 없습니다.

저 북한 땅에는 쌀밥과 고깃국을 먹는 것이 소원인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김정일이 한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먹을 것이 너무 풍부하여 살찌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영적인 기근을 면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늘 풍성하고, 육적인 기근을 면하는 이 땅에 생활의 넉넉함을 주신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여야 합니다.

주의 임하심과 환난의 때에 영육 간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을 때에 우리 교회는 기근을 당하지 아니하는 복된 장마비가 쏟아지게 하는 사명자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으므로 영육간에 풍성함으로 축복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