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천국복음과 멸망의 가증한 자
본문말씀 : 마태복음 24장 13~22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태복음 24장 3절 말씀을 보시면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종용히 와서 가로되’여러 번 부탁을 했다는 것입니다.
마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하고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신 것이 앞에 말씀에도 기록이 되어 있지만 본문 말씀 13절로 보시면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야만 구원을 얻는 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견딜 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하면 마태복음 24장 21절 말씀에 보시면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을 그런 큰 환난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 환난의 시대에 환난을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는데, 이런 일이 언제쯤 생기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전도서 3장 1절 말씀에 보시면 천하의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성경이 끝도 한도 없이 전파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기한이 있어서 그 기한이 차면 성경의 모든 비밀이 다 드러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질 때가(마6:10) 있을 줄 믿습니다.
설계도가 완성이 되어야 집을 지을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설계도입니다. 이 천국의 설계도가 완성이 되어야, 하나님의 집 건축이 시작이 되고 완성될 수가 있습니다. 그 기한이 언제까지인지 천국이 이루어지는 시기와 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입니다.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했는데 오늘날 선교사가 온 세상에 전파하고 방송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온 세상이 알게 되고 “이제 하나님 나라가 올 때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으나 지금까지 전파된 것은 천국 복음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전파된 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예수 복음입니다.
천국 복음은 천국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하여 이미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세상에 전파하는 복된 소식이 천국 복음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막연한 복음이 아니요,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이 운명하는 즉시 천국에 가는지 예수 재림 때 천국에 가는지, 심판 때에 천국에 가는지, 평생에 강도짓만 하다가 사형선고 받고 죽을 날을 앞두고 옥중 전도를 받은 자들과 평생에 주를 위하여 봉사하고 전도하고 목회자가 되어 수십만 명을 구원한 목자와 사형선고 받고 회개한 강도가 같은 천국에 같이 가는지, 아니면 살인강도가 회개하고 가는 천국과 순교자들이 가는 천국이 다른 것인지, 성경에 근거한 정확한 해답을 전파하는 천국 복음이 참으로 세상 끝날에 전파될 천국 복음이요, 오늘날 전파된 복음은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구원의 복음이었고 천국 복음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언제 어떻게 천국이 이루어지며 또한 천국은 어떤 곳인가,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가 하는 이러한 천국에 관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매스컴이 있지만 옛날에는 방송이나 인터넷 같은 매스컴이 없었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온 세상에 나가서 천국 복음이 아닌 예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인천 앞 바다에서 일어난 천안함 사건을 온 세상이 모르는 사람이 없이 다 압니다. 그렇다면 천국 복음이 전파되는 것도 매스컴을 통해서 방송을 통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될 줄 믿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의 복음이 전파 되었다가 예수 복음 위에 천국 복음이 지금부터 전파되어진다고 할지라도 이제는 방송을 통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는 속도가 며칠만이면 끝이 올 줄 믿습니다. 하지만 예수 복음에 밀려서 천국 복음이 방송을 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는 천국 복음이 아니고 예수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고 죽은 사람들을 천당 갔다고 말을 합니다. 또 어떤 신학자는 낙원에 가서 기다리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천당에 간다고 합니다. 천국 복음에 관한 정립된 내용이 없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과 같이 훌륭하신 분이 운명하시면 소천하였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믿는 자들의 모든 해답은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성경 속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의 유전과 전통은 성경과 일치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일치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중요한 부분 곧 천국이 어떠한 곳인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시기와 때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일치 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막7:8~9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유전과 전통이 하나님의 법보다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과 전통과 교회법을 지키지 않으면 교단에서 쫓겨나고 이단으로 몰릴 수가 있으나, 성경을 좀 다르게 증거 했다고 해서 교단에서 쫓겨나거나 이단으로 몰리지는 않습니다. 교회법은 조금이라도 잘못 지키면 추방을 당할 수 있지만 성경은 한 두 구절 잘못 증거 해도 추방당하지 않는 것이 오늘 교계의 현실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유전과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보다 더 무게를 두고 있는 신앙이요, 유전과 전통이 성경을 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줄 믿습니다. 천국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어야 끝이 오기 때문에(마24:14)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천국 복음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보시겠습니다.
고전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육체는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혼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받는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예수의 날” 은 아직까지 오지 아니 하였으므로 영혼들 중에 아직 천당 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믿고 죽은 영혼들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유전과 전통으로 본다면 예수님 믿고 죽은 자들이 천당을 갔다고 하는데 성경적으로 본다면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셨으므로 사실을 말하면 아직까지 천국간 자들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고전1:6~8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는다 하였고 주 예수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서 주 예수의 날이 언제 올 것인가에 관하여는 모르지만 그날에 가서 영혼이 구원 받고 육체가 구원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5절 말씀에는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함이라고 하였고, 고린도전서 1장 6절~8절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리라고 한 것은 육체를 가진 사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구원을 받을 자들도 주 예수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될 때에 육체의 구원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육체의 구원도 영혼의 구원도 주 예수의 날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은 즉시 천당 갔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과 아무 상관이 없는 성경적으로 보면 거짓말하는 천당 사기꾼의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이고(롬8:23) 그리스도 안에서 흠이 없는 자는 사람 가운데 첫 열매입니다(계14:4~5).
고전15:21~22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기록된 말씀에서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예수 그리스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하였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하였는데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보시겠습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은 자요, 고린도전서 15장 21절에서 22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아담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함으로서 새로운 생명의 삶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이미 죄인이 아닌 의인의 입장에 있는 자(롬8:1, 롬5:19)들입니다. 죄에서 해방 받은 자들이 종말에 가서 의인으로(마25:46) 구원 얻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 대부분은 스스로 죄인이 되어 있는 신앙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이 아니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얻지 못한 스스로 지극히 큰 죄인의 신앙에 있는 자들입니다.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먼저는 잠자는 자(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 열매인 그리스도 예수 한 사람이요, 다음은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그에게 붙은 자들로서 예수의 날에 구원 받을 자들입니다.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하심이라고 한 그리스도의 날은 주의 재림의 날로서 그에게 붙은 자들의 구원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재림 때에 살아서 주님을 맞이한 자들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을 것을 말씀했고 또한 순교자들의 영혼도 주 예수의 날 즉 예수 재림의 날에 구원 받을 길이 그때 가서 이루어진다는 것을(계20:4) 말씀하신 것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벗어나서 다른 말을 한다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과 다르게 신앙생활을 한다면 신(神)을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신을 바라보는 사람이 신의 말씀을 들어야지 왜 사람의 말을 듣는가 하는 것입니다.
순교자들이 첫째 부활 때 주 예수의 날에 구원받게 되어 있는데 이미 천국 갔다고 말하는 자는 천당 사기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복음 위에 천국 복음이 전파될 때에 이 지구 상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구원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틀림없이 이루어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마5:18).
이런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참과 거짓이 자동으로 분별이 되고 알곡과 쭉정이가 분별이 되고 물과 기름이 분별되는 줄 믿습니다. 이런 말씀을 듣고도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귀와 눈이 되지 않는다면 살았으나 죽은 자나 마찬가지입니다(계3:1~3).
이러한 자들은 예수를 믿는 자도 아니고 성경을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을 이렇게 쪼개어 주고 밝게 드러냈는데도 깨닫지 못한다면 신앙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많은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천국 복음이 전파되는 기간은 방송 매체를 통하여 일순간에 이룰 수가 있습니다.
어느 날 이 말씀이 이 땅 위에 드러날 때에 국영 방송에서 며칠만 방송된다면 아주 짧은 시간 즉 하루 이틀에도 천국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천천히 해도 한 달이면 넉넉합니다. 요즘 매스컴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이 모든 매스컴은 마지막 날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이 쓰시기 위하여 과학자들에게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는 아무도 살아남을 자가 없습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 되었고, 앞으로 이루어질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대로 반드시 성취 되어질 것인 줄 믿습니다(마6:10).
그러면 본문 말씀을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24:13~16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그제야’ 라는 것은(마24:14) 천국 복음이 전파되는 끝 날이 왔을 그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직전의 그때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으라고 한 그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때가 어느 때인지 다니엘서를 보시겠습니다.
단11: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견고한 곳 즉 거룩한 곳을 더럽힌다는 것은 비진리의 말씀으로 진리의 말씀의 빛을 가려서 진리를 흐려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물에서 수정 같이 맑은 물을 퍼다 놓았는데 어떤 녀석이 숭늉을 먹다가 그릇을 뚝 떨어뜨려 가지고 숭늉을 쏟아 놓았다면 수정 같이 맑은 물이 더럽게 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더럽혀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라고 하였는데 매일 드리는 제사는 새벽 기도와 저녁 기도입니다. 이것을 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라고 하였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자는 얄미울 정도로 무식한 자가 유식한 자 같이 성경에 기록도 없으며 성경과 상관이 없는 거짓말하는 거짓 선지자로 거룩한 곳에 선 것이 바로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이 많은 사람 앞에 세워지는 일입니다.
단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악행 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라고 하였습니다. 궤휼이라는 것은 간사함의 거짓말로 꾀어서 신앙을 타락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진리의 말씀을 흐리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는 적그리스도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대표하는 창세 이후로 전무후무한 악한 영을 받은 사단 마귀의 대표적인 반역 행위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거룩한 곳은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성전을 말합니다. 참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아들이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이는 마치 롯의 때에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을 면하라고 한 것(창19:17)과 같이 인자(예수)의 때(눅 17:28)를 말합니다. 그때에 성경을 아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는 시온산으로(계14:1) 도망하라는 뜻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난 그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미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용맹을 발할 것입니다.
이 모든 예언은(마24:15, 단11:31~32)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고 지금도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이 그대로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날 때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단11:33 백성 중에 지혜로운 자가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들이 칼날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당하여 여러 날 동안 쇠패하리라
그런고로 더러운 물로 진리의 말씀을 오염시키는 때,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나서 큰 권세를 부리고 세상을 멸망케 하는 역사가 있게 됩니다. 그러한 역사가 있을 때에 지혜로운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알고 있는 자들은 택한 자들로서 골방에 친구를 부르고 친척을 부르며 가족을 불러서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면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으로 도망가라고(슥14:4~5) 숨어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단11:33).
앞으로 되어질 일에 관해서 가르쳐 줄 것인데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서 이 세상을 흐리게 하고 진리의 빛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 백성의 신앙을 타락시킬 것입니다.
증거 되는 이 말씀의 비밀을 깨닫고 말씀을 잘 들은 사람이 지혜로워서 천지창조 이후 전무후무한 환난의 때에(마24:21)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환난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들을 골방에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의 기록은 사실이 이러한데 20년, 30년 믿어도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서 세상을 타락시키고 하나님의 구원 받을 백성을 여러 가지 거짓말로 미혹하여 구원받지 못하게 한다는 말씀을 들어 본 사실도 없는 사람들이 환난의 때에 어떻게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환난의 때에 구원의 처소를 알려주고 가르치며 지혜롭게 깨닫게 할 수 있는 선지자들이 다 되시기를 원합니다.
렘51: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기록된 말씀에서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이라고 하였습니다. 산이 어떻게 온 세계를 멸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의 대적이라’ 고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대적자가 세계를 멸하였으니 산은 사단의 조직체를 비유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산도 구원의 산이 있고 멸망의 산이 있습니다. 멸망의 산에는 멸망 받을 자들이 인산인해(人山人海)로 모이는 것입니다(슥8:20~23). 멸망의 산과 같은 조직체가 많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곤란케 하고 타락시키며 믿음을 없게 하는 못된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
요한복음 17장 17절 말씀을 보시면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라고 했으므로 거룩한 곳은 진리의 말씀이 샘솟듯 솟아 나오는 장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시는 때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눅17:28~29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롯의 때에 창세기 19장 17절로부터 보시면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을 피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비유된 산(山)은 종교 단체의 조직체를 비유한 것입니다(겔6:1~3).
창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예수님이 오시는 때는 롯의 때와 같다고 했는데(눅17:28) 롯의 때에 산으로 도망해서 멸망을 피하라고 했으므로, 예수 재림의 때에도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을 피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마24:15~16). 피하여야 되는 그 산을 피난처라고 하는 것입니다.
욜2:31~32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사단의 세상에는 여호와의 이름만 불러도 죽게 되어 있습니다. 6.25때에 기독교인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하면 총알이 벌써 날라 왔습니다. 환난의 때에 예수를 부를 수 있는 자는 큰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인침을 받은 자들입니다.
계시록 9장 4절에 보시면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했기 때문에 인 맞은 자는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도 공갈 협박은 당할 수가 있지만 절대로 죽일 수가 없습니다.
계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겔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인(印), 도장이 이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보호를 받게 됩니다.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이름만 부르고 예수의 이름만 불러도 죽임을 당하는 환난 때에 예수의 이름을 당당하게 부르는 자들이 큰 구원을 받을 참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욜2:32).
기록된 말씀과 같이 피할 수 있는 산이 시온산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시온산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시온산으로 도망을 온 자들 중에서 하나님께 부름 받을 자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온산에서 피난한 자들 중에서도 특별히 선택 받은 자들 곧 하나님께 특별히 부름 받을 자도 있을 것입니다. 찬송할 때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라는 찬송을 부르는데 아골 골짝은 어떤 곳인가? 여리고 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쳐들어가고 아이 성을 점령할 때에 아간이라는 자가 하나님의 물건을 도둑질해서 감추어 두었기 때문에 한 사람 아간의 죄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이 전쟁에서 생명을 잃고 패하였습니다.
제사장의 일곱 나팔 소리로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그 큰 여리고 성(城)을 점령하였는데 아주 작은 성, 아이 성에서 이스라엘이 패하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아간이라는 한 사람의 불순종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은 피해를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에 의하여 전리품을 훔친 아간을 찾아내고 아골 골짜기에 끌고 가서 온 가족을 죽여 버렸습니다. 돌로 때려 죽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분노로서 돌 더미가 산더미 같이 쌓였습니다. 아간으로 인하여 자기 아들과 딸들이 전쟁에서 죽었으니 그 부모들이 얼마나 원한이 맺히고 화가 났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골 골짜기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돌무더기가 날아오는데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순교자의 신앙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 시온산의 피난한 자들 중에서 특별히 선택하여 불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를 누가 감히 손 댈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는 어떠한 환난 중에서도 구원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고 했습니다.
슥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하나님이 예루살렘 즉 진리의 성읍에 오신다는 것은 진리는(요17:17) 말씀이라고 하였으므로 진리의 성읍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성읍을 이룬 장소가 진리의 성읍입니다. 하나님이 오신 진리의 성읍이 바로 구원의 처소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 누가 감히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害)할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다시 택한 성읍으로서(슥1:17, 슥2:12) 하나님이 계신 진리의 성읍이 예언적인 진짜 예루살렘입니다. 저 지명상의 예루살렘 곧 중동에서 전쟁 중에 있는 저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예루살렘을 가리켜 말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중동의 예루살렘은 육적인 예루살렘이고 영적인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에서 이루어집니다.
멸망의 가증한 자가 대 환난(마24:21)을 일으켜 전쟁이 일어나면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리의 성읍 곧 피난처에는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하는 선지자가 있게 됩니다.
사32:2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미친바람이 바로 광풍입니다. 바람이라는 것은 부는 방향에 따라 동풍, 서풍, 남풍, 북풍인데 미친바람은 동쪽으로 불었다가 서쪽으로 불었다가 갑자기 회리바람이 불었다가 하듯이 알 수가 없습니다. TV화면에서 보았는데 해일을 일으키는 바람이 얼마나 센지 회리바람이 불자 자동차가 공중에 날아 가는데 종잇장 올라가듯이 올라갑니다. 그것이 바로 광풍입니다. 이러한 광풍을 피할 수 있는 자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들입니다.
마른 땅에서 샘물이 펑펑 솟아나는 것 같이 가물고 메마른 심령 위에 생수의 말씀을 쏟아주는 것 같은 것입니다.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니까 흔들리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는 그 바위(시18:2=하나님) 그늘 밑에는 식물이 잘 자랍니다. 그늘이 드리워져 있으니 수분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큰 바위 그늘과 같은 구원의 큰 사람 곧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영으로 감싸고 구원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사4: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피난한 자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아름답고 영화로울 줄 믿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나타나면 시온산으로 피하라고 했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에 관하여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 말씀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가증하고 진리를 알지 못하는 거짓 목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이고 성경에 무지한 자를 속이며 사기 치는 천당 사기꾼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살후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예수님이 재림하였다 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줄 믿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신학박사가 말하든 자기 친아버지가 말하든 아들이 말하더라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재림하기에 앞서 먼저 배도(하나님의 말씀을 배반) 하는 일이 있고 저(배도하는 그 사람)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예수님이 ‘이르지’ 아니한다고 즉 오시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면 예수님이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신천지의 이만희는 여기 나오는 배도자가 일곱 천사로 나온 과천의 유재열이고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연세대학교의 교수인 오평호 목사라고 주장하여 멸망의 아들이 실상으로 나타났으므로 실상으로 재림 예수 이만희씨가 출현하였다고 주장을 합니다. 참으로 하늘을 두려워 할 줄 모르는 가증한 자들입니다.
며칠 전에 호텔에서 오평호 목사를 만나서 명함을 주고받으며 “성경에는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재림 예수가 ‘이르지 아니하리라’ 고 한 멸망의 아들을 이만희 씨는 오평호 목사님으로 보고 오평호 목사님이 장막 성전에 들어가서 유재열의 교단을 인수하는 그날부터 계산하여 7년 대 환난이 시작해서 7년을 계산하여 그 7년이 끝나는 날이 1987년 9월 14일 날 신기원의 날에 지상 천국이 온다고 이만희 씨가 ‘신탄’ 이라는 책에 예언을 한 바 있습니다.”라고 이 사실을 아는지 문의하여 보았더니 오평호 목사는 멸망의 아들에 관한 내용도 멸망의 아들에 관하여도 잘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오평호 목사를 지적하여 이만희 씨가 멸망의 아들이라고 지칭하여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면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던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을 인용해서 이만희 씨가 재림주로 출현한 것을 성경의 근거로 믿고 이만희 씨를 따르는 자들이 십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에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가 멸망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오 목사님께서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신 사실이 있습니까?” 라고 문의하였더니 “내가 주의 종인데 주의 종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합니까!”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면 천벌 받을 일이지요, 그래서 오평호 목사에게 하나님이라고 한 사실이 없다는 확인서를 받아 온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멸망의 아들이 하는 행동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자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는데, 우선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면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되어야 한다고 하였으나 현재 천국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면 산으로 도망하라고 했는데 언제 누가 산으로 도망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도자는 유재열이고 멸망자는 오평호 목사라고 하는데 성경을 보시겠습니다.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하나님 말씀에 등을 돌린자를 배도자라고 합니다.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배도자) 불법의 사람’ 배도자가 불법의 사람입니다. 불법의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정당하게 증거 하지 않고 다르게 증거 하는 하나님의 대적자 적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오평호 목사님은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았으니까 오평호 목사님은 멸망의 아들이 아니네요.” 라고 하자 “나를 멸망의 아들이라고 하면 그것은 명예 훼손이죠” 하고 처벌 받아야 한다고 확인서를 써 주었습니다. 이 확인서를 세상에 공개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보니 학자답고 인품이 좋으시고 평생 연세대에서 신학 강의를 하신 분인데 그분이 자기 자신을 주의 종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주의 종이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거짓말로 성경 구절을 엉터리로 갖다 붙여서 1987년 9월 14일날 지상 천국이 온다고 해 놓고 오지 아니하였으므로 재림 예수 사표를 내던지, 감람나무 사표를 내던지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국 종교에 먹칠을 하는 가증한 자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신천지 이만희 씨입니다. 이만희 씨는 예수의 증인 두 감람나무(홍종효, 이만희)로 나온 자입니다. 예수의 증인이 어떻게 예수가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개(사56:11)가 들어도 가증하다고 웃을 일입니다.
살후2:5~7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불법의 역사는 예수님 당시에서부터 있었습니다.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예수님이 강림하여서 멸망의 가증한 자를 입의 기운으로 죽이시고 폐하시리라고 했는데, 언제 구원자로 나온 이만희 씨가 멸망자 오평호를 죽이고 가증한 자를 폐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얼마나 성경에 무식하고 어리석은지 알 수가 있습니다.
살후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멸망의 가증한 자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구인회 씨도 거짓 기적을 행하여 다리도 멀쩡한 사람을 여러 사람 보는데서 절뚝거리게 연기를 시켜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가라” 하고 치니 다리가 낳았다고 하고 벌떡 일어나서 걸어가니까 사람들이 박수치고 하는 그것이 신문, 잡지(썬데이 서울)에 크게 실렸습니다.
오평호 목사가 언제 거짓 기적을 행한 일이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한국 교회가 가만히 두지 않고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멸망의 아들의 사람이 어떻게 신학교 교수로 설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는 거짓 기적을 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받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려고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되게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살후2:9~12).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비 진리를 좋아하는 자들에게와 모두 자칭 하나님, 재림 주라고 하는 자들에게 미혹을 역사하게 하여 거짓을 믿게 한 것입니다(살후2:9~12). 꿀이 있는 꽃에는 벌들이 모이고 더러운 곳에 똥파리 떼가 모이는 것입니다.
살후2:9~12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사단의 역사를 따라서 멸망 받을 자들이 더러운 냄새를 좇아 멸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를 통해서 볼 때에 거짓말하는 거짓말쟁이들은 오평호 목사가 하나님이라고 한 사실도 없고 거짓 기적과 거짓 표적을 행한 사실도 없는데, 오평호 목사가 멸망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믿고 수만 명이 찾아갔다고 하니 찾아간 사람들이 파리들이냐 아니면 꽃을 찾아가는 벌들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는 잘 듣고 깨달아야 할 때가 온 줄 믿습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성 밖의 유황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사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몰각한 거짓 선지자들과 이단자들과 “내가 재림주다. 감람나무다” 하고 나타난 자들이 성 밖에 있을 줄 믿습니다.
마24:16~18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지붕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질러 뒤로 돌이키지 말찌어다
여기에서 겉옷은 겉치레를 말합니다. 들에서 일하면서 코트 입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농부는 농부의 옷을 입어야지 겉치레를 좋아하는 목회자들 곧 위선자들을 가리켜서 겉옷을 가지러 돌이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주의 일하는 일꾼이 주의 일만 하면 되지 옷을 잘 입고 잘못 입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24: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이것은 실상의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는 아이 밴 자와 젖 먹이는 자에 관해서 갈라디아서 4장 19절 말씀에 보시게 되면 사도 바울이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한다고 하였고, 야고보서 1장 18절 말씀에 보시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했습니다.
성경에서의 여자는 목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자들입니다. 사람이 전도해서 본인이 낳았다고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탄생되었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많은 교인들을 가진 거짓 목자를 아이 밴 자, 임신한 자로 비유하였고, 어린 신앙을 키우는 목자를 젖 먹이는 여자로 비유하였습니다. 종말에 구원 받을 수 있는 백성들은 장성한 자로서 젖 먹는 자가 아니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로 나타나야 됩니다. 그런데 교회는 오래 다녔으나 성경을 알지 못하는 유치원생 즉 어린아이와 젖 먹이는 신앙을 키우고 가르침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젖 먹이는 여자 목자로서 화를 받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천국 복음과 멸망의 가증한 자가 나타난 때가 되면 예수님이 오실 때라는 높은 차원의 말씀을 알아야 장성한 자가 됩니다.
히10:12~13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기록된 말씀에서 예수님은 원수(사단)가 발등상이 될 때까지 보좌 우편에서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책을 올려놓은 상은 책상이라 하고 밥을 올려놓는 상은 밥상이라고 하며 발등을 올려놓는 상을 발등상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원수(사단)가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보좌 우편에서 기다린다는 것은 원수가 예수님의 발아래 짓밟혀서 발등상이 되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그리스도의 원수가 된 자들이 발등상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기독교를 핍박하는 자들이 가득합니다. 원수가 발등상이 되면 예수가 온다고 하였는데 이슬람교도들, 코란경을 외우는 자들은 자기들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을 죽이는 테러 집단으로서 기독교를 반대하는 악인들이 가득함으로 원수(마귀, 사단)가 발등상 될 날은 아직까지 묘연하고 원수가 발등상이 되지 아니한 이때에 예수가 재림하였다고 한 자들이나 재림 예수로 나와 있는 교회들은 악마의 교리를 가진 적그리스도가 분명합니다. 자칭 재림주, 감람나무 등으로 나온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할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선과 악을 분별하여 거짓 목자와 참 목자를 분별할 수 있는 귀한 자들로 축복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