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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직무정지 된 이영훈 목사 임원들과 비공개 모임 가져”

곽종훈 직무대행의 허락 없이 한기총 임원 M 목사가 26일 오전 7시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식당에서 만나자고 지난 24일 한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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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12일 오후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초 기대를 모았던 ‘통합’ 선언은 아니다. 한기총과 한교연이 ‘통합을 위한’ 선언을 하고, 향후 양 기관 통추위를 중심으로 통합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이 하나 되는 것은 복음주의적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의미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며 “한기총과 한교연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정신을 승계하고, 시대적 요청을 겸허히 수용하며 대통합을 위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고, 양 기관을 대표하는 대표회장과 양 기관에서 구성한 통합추진위원회가 여러 차례 진지한 논의를 했다”면서 “영적 리더십 회복과 더불어 대사회적으로도 국민대통합을 주도해 가고, 통합의 가치를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합의한 사항을 중심으로 통합에 대한 세부 사항 조율과 절차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난 4일 한기총-한교연의 대표회장과 양 기관의 통합추진위원장 등 4명이 모인 가운데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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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주요기사혼합종교WCC

“7.7 개혁정관” 과연 지키려는 것인가?

  한국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대표회장이 한국교회연합총회(이하 한교총)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교총이 추구하는 것은 2012년 2월 14일 당시 한기총의 “7.7개혁정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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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주요기사혼합종교WCC

기독교의 근간을 뒤흔드는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2007년 정치권에 ‘성적지향’ 등 7개 항목이 누락된 ‘차별금지법안’의 개정을 촉구하고 “차별금지법안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대로 제정되기를 바란다”며 당시 노무현 대통령 및 국회 여야 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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