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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한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위해 공동의 선과 공익 추구해야’

△왼쪽부터 성석환 교수, 김창환 교수, 김근주 교수.
△왼쪽부터 성석환 교수, 김창환 교수, 김근주 교수.

한국교회의 공공성 상실로 인해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때에 그 원인과 대안을 찾기 위한 ‘한국교회의 공공성 상실을 논(論)하다’라는 포럼이 지난 17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도시공동체연구소가 공동주최한 포럼은 김창환 교수(미국 풀러신학교)의 기조강연과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와 성석환 교수(장신대)가 함께 참여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환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신학은 주어진 사회 안에서 소외된 존재와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실제적이 됨으로써, 또한 존재하는 사회의 종교적, 도덕적 가치관을 비평적으로 생각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의 보편적 관심을 표현해야 한다.”는 현대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1926~)’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공영역 안의 다양한 대화 상대들과 공유된 해답을 찾으려는 시도를 적극 행함으로써, 기존하는 체계 안에서 선지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석환 교수(도시공동체연구소 소장)는 “한국교회가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선 걷어내야 할 장애물이 있다”면서 “교단주의와 개교회주의 같은 개신교의 특성을 선용하되 경쟁적인 성장주의 패러다임을 극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에서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선교적 교회’ 운동의 흐름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창환 교수는 한국교회의 공공성 상실의 원인으로 ‘신정주의, 폐쇄주의, 개인주의 및 이분법적 신학’ 등을, 도시공동체연구소 소장인 성석환 교수도 ‘극단적 교단/교파주의 표방’을 꼽았다. 더불어 한국교회가, 상실한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선’과 ‘공익’ 추구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 : 크리스천월드(http://www.christianworl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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