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의 내분

문선명의 뒤를 이어 통일교를 이끌고 있는 한학자. 과연 그녀는 문선명이 만든‘통일교 왕국’을 순조롭게 유지해 나갈 수가 있을까?

문형진(아버지 문선명, 어머니 한학자), 문선명을 재림주로 믿고 있는 참 성도들(통일교 신도)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악마들이라고 한학자와 통일교 최고위(통일교최고위원회)를 향하여 맹공격 !

2012년 문선명 사망 후, 3년 만에 모든 아들들이 통일교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떼게 됐다. 특히 7남 문형진은 문선명 사망 당시 실질적인 종교적 후계자로 거론되던 인물이어서 그의 퇴출에 대한 파장은 통일교 내부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다. 2007년 12월 통일교의 상징적인 교회이자 문선명이 목회했던 용산구 청파교회 당회장으로 취임했을 때만 해도 그는 통일교 내에서 유력한‘포스트 문선명’으로 거론됐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파면된 것은 지난 2월에 미국의 교회에서 현재 교권 세력에 대항하는 연설을 했고, 이것이 현 최고위 세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결국 파면당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문형진, 한씨 어머니(한학자)는 바벨론 음녀, 루시엘, 사탄으로 설교.
자신이 진정한 통일교의 후계자라고 주장.

통일교는 국내에만 13개의 계열사를 둔 자산 1조 7000억 원 규모의 통일그룹을 토대로 막강한 교세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신도 수는 일본에만 60만 명을 비롯해 300만 명(통일교 자체 추산)이라고 한다. 그러나, 문선명 사후 통일교는 내부 세력 간 권력싸움으로 인해 교회와 신도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한학자와 아들들의 관계 역시 극단적인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한학자는 그룹을 책임지던 4남 문국진과 종교 부문을 맡고 있던 7남 문형진(전 통일교세계회장)을 모두 손 떼게 만들었다. 또, 한학자는 여의도 파크원 부지를 둘러싸고 통일교 측과 소송을 벌이는 등 갈등을 빚어온 3남 문현진 글로벌피스 재단(GPF) 이사장에 대해서도‘잘못을 뉘우치고 교회 재산을 원상복귀 해야 받아주겠다’는 입장을 보여 왔지만, 사실 문현진은 권력 갈등에서 밀려나 퇴출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즉, 한학자는 자신과 맞서는 아들들을 내치고 지난 3월에는 5녀 문선진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세계회장에 임명했다. 통일교 측은 현재 한학자가 문선명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조직을 장악해 운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최근 동향을 보면 통일교의 내분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문선명의 7남 문형진은 후계자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냈는데, 2015년 9월 16일 생추어리 교회에서 한 설교에서 자신의 친 어머니인 한학자를 가리켜 바벨론, 음녀, 루시엘, 사탄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그는 한학자가 사탄과 연합하여 아버님(문선명)에게 복수하고, 악의 세력을 만들려고 하는 음행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벌써 1000개 교회가 멸망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선명을 재림주로 믿고 있는 참 성도들(통일교신도)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악마들이라고 한학자와 통일교 최고위(통일교최고위원회)를 향하여 맹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혈통보다 법통을 중시한다는 한학자는 본인의 사후를 대비해서 후계구도에서 전적으로 자식들을 배제할 수도 있다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13년 8월 한학자에게 전달된“천일국 헌법에는 최고의결기관인 천일국 최고위원회의 구성과 권한”등이 명기돼 있다고 한다. 한학자는 자신의 유고(有故)까지 염두에 두고 참어머니의 권한까지 대행하도록 막강한 힘을 최고위에 이미 부여했으며, 이는 최고위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후계구도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7남 문형진이 지난 2015년 9월 16일 생추어리 교회에서 설교한“바벨론의 미스테리”의 주요 내용을 발췌해 올린다.

설교 본문은 계17:1-6절

3절의 내용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 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아버님(문선명)께서 엄청난 우주의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통일교 마크를 만들어서 “천복궁”에 세워 놓으셨는데 한씨어머니(한학자)가 아들들을 제거시키고 아버지가 세운 마크를 내리고 본인이 만든 가증한 연합 심볼마크를 올렸다.

그런데 이 심볼마크를 자세히 보면 일곱 머리가 나오고 손이 손처럼 생기지 않고 동물의 뿔처럼 생겼는데 세어보면 모두 열이다. 음녀가 일곱 머리 열 뿔과 연합하여 거짓된 짐승 안에 있는 이름들로 하나님 아버지, 아버님(문선명)을 삭제하고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게 하였다.

4절의 내용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문선명 사후 한학자는 문선명 교주를 드러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한남동에 있는 문선명의 사진을 내리고 한씨어머니가 황제로 나오면서 왕관을 쓰고, 보라 빛에 금색을 수놓은 옷을 입고, 붉은색에 금색이 박힌 모자를 쓰고, 자주 빛에 금색이 박힌 지팡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첨부)
그러면서 자신들은 그들의 눈으로 그 음행 곧 아버지인 문선명 자리에 한씨어머니가 앉은 음행을 보게 되었다. 또한 한씨어머니가 손에 금잔을 갖고나와 이제 자기가 주체가 되며, 그 어느 누구도 자기의 권위에 도전할 수 없다고 했다. 문선명이 쓴“천선경”을 부분 삭제, 편집하여 만든 거짓“천성경”을 선택하는 행사가 있었다. (아마도 행사 때 한씨어머니가 입은 옷은 모두가 처음 보는 옷으로 한씨어머니가 그 행사를 위하여 만든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그 옷은 계시록의 바벨론 음녀가 입고 있는 옷과 똑 같다.\

5절의 내용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바벨론이란 원어의 뜻은‘신들의 문’즉, 신들이 나오는 문이란 뜻이라고 설명하면서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문선명)와 하나님 어머니 둘이 주체가 될 수 없다며, 만약 그렇게 되면 미래에 자녀들이 자기들도 신들의 자녀들로 나왔으니까 자기들도 하나님이라고,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멍청한 자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설교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왜 한씨어머니가 바벨론의 미스테리 음녀가 되었나?
음행했던 음녀 즉, 바벨론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을 떠나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며 그 음녀 밑에서 타락한 자식들(한씨어머니 추종자들)이 나와서 언젠가는 자기들도 하나님이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학자는 아버지(문선명)가 아닌 바로 내(한씨어머니)가 있으니까 이 통일교가 망하지 않고 성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내(한씨어머니)가 깨끗한 핏줄이니까 아버지(문선명)를 살렸고, 내가 깨끗한 흰색이니까 아버지(문선명)를 음행 못하게 하였다. 사실은 내(한씨어머니)가 독생녀니까, 메시아 이니까, 아버님(문선명)이 성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말하는 한씨어머니가 바로 바벨론 음녀의 비밀이다.
왜 가증한 것들의 어미(한씨)인가? 이런 비밀로 아버님(문선명) 사후 바로 자녀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며, 본인(한씨어머니)을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 음녀의 자궁에서 나오는 놈들(한씨어머니 추종자들)이 아버님(문선명)을 증오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문선명이 아닌 한씨어머니가 하나님 이라고 하는 비밀을 선포하고 사탄과 연합하여 아버님(문선명)을 복수하며, 악의 세력을 만들려고 하는 음행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벌써 1000개 교회(통일교)가 멸망되었다. 문선명의 말씀으로 전 세계를 바꿀 수 있는 단계까지 왔는데 특히 한국과 일본에 튼튼한 기반을 다졌었는데 3년 만에 바벨론의 비밀 때문에 그 기반이 다 무너졌다.

6절의 내용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아버님(문선명)을 따르는 성도들을 모두 죽여 그 피를 빨아먹는 짐승들이 되어 버렸다. 즉, 사탄을 중심으로 한 연합가정들이 성도들을 죽이는 짐승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그들은 문선명을 재림주로 믿고 있는 참 성도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악마들이다.

계17:14-15절의 내용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바벨론 음녀(한씨어머니)가 어린양(아버지 문선명)과 더불어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어린양(문선명)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음녀와 음녀인 한씨어머니를 추종하는 세력들)을 이기실 터이요, 그리스도(문선명)와 함께한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이기리로다. 또한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방언과 열국들이라 음녀인 한씨어머니가 아버지(문선명) 자리에 앉아 있다. 한씨어머니가 아버님(문선명) 위에 앉은 타락한 바벨론 음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