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식순 공개해
사단법인 세계한인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세기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행운동 세광중앙교회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제2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1부는 강기원목사(예장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조갑문 목사(예장합동중앙총회 총회장)의 대표기도와 세광중앙교회 새빛찬양대의 특별찬양, 홍재철 목사(세기총 총재, 한기총 직전대표회장)의 설교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이상훈 상임의장(애국단체총협의회, 전 국방부 장관), 이승렬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김성광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한상대 변호사(세기총 법률고문, 전 검찰총장)의 축사와 윤항기 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특송 순서가 계획되어 있으며 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친북 반국가 교과서 퇴출 범국민 협의회 발대식 선언서 낭독’의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김무성 의원(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이상훈 상임의장(애국단체총협의회, 전 국방부 장관), 이승렬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김성광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 한상대 변호사(세기총 법률고문, 전 검찰총장)의 축사와 윤항기 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특송 순서가 계획되어 있으며 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친북 반국가 교과서 퇴출 범국민 협의회 발대식 선언서 낭독’의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2부는 이승현 목사(성경보수 대표회장)의 사회로 거행되며 홍재철 목사(세기총 총재) 및 조경대, 백기환 목사(세기총 명예총재)에 대한 추대패 증정, 김노아 목사(세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위촉패 증정을 포함하여 세기총 임원진에 대한 임명패 증정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세기총은 이날 정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세기총 정강 전문
정강
지금 세계적으로 약 750만명의 재외동포가 전세계 각지에서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세계 한인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묶어서 전세계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미국에서 창립된 후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 지역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었습니다.
본 연합회는 모든 교권주의와 세속주의, 기독교의 배금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순수한 복음으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 불길같은 성령과 말씀운동으로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 설 것입니다. 본 연합회는 2015년 10월 6일 국회회관 정론관에서 애국단체총협의회(이상훈 상임의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정순 총회장)와 합의서를 체결하고 한미동맹강화, 북한인권개선, 종북척결, 북한과 세계 복음화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본 연합회 주요 정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신앙과 행위의 유일한 법칙임을 믿습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고백하며, 종교 다원주의, 동성애, 공산주의, 세속주의, WCC를 배격합니다.
셋째, 우리는 한민족의 신앙 정체성을 회복하여 성령과 말씀의 불길로 대한민국 5000만, 재외동포 750만, 북한동포 2500만 선교에 매진합니다.
넷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근거하여 북한 동포의 인권회복과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대한민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매진합니다.
다섯째, 우리는 전 세계 모든 한인 교회와 기독교 기관과 단체, 선교사 그리고 모든 한인 기독교인들의 연합과 하나됨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십자가의 사랑을 전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