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에 김노아 목사 선임
![김노아 목사를 대신해 조영구 목사가 상임회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https://bibleandchurch.kr/wp-content/uploads/2024/01/13918_7624_950-1024x576.jpg)
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에 김노아 목사가 선임됐다.
한국교회연합 제13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재선출하고, 상임회장에 조성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 등 새로운 임원 및 감사를 인준했다.
송태섭 목사는 “한국교회 138년만 안밖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영적전쟁상태다. 머리 깍인 삼손처럼 세상에 끌려가고 있다”면서, “악법, 잘못된 신앙 사상 등에 힘을 합쳐 앞장 설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산장려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송 목사는 “대표회장은 책임이 동반된 헌신과 책임의 자리”라며, “한국교회연합을 위해 다함께 나아가자”고 기대했다.
이날 한교연 대의원들은 총회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닥친 영적 위기를 복음에 대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회복함으로 예배와 말씀, 기도, 선교, 사회봉사에 매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날마다 갱신하고 개혁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새 옷을 입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일치 연합운동에 앞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동성애와 젠더 이념 일체를 배격하고 대한민국과 사회, 가정, 나아가 한국교회를 지키는 선봉 △가난하고 병든자,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실천하는데 진력 △한국교회연합안에 한 형제 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우애와 협력으로 결속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 정신을 이 땅에 증거하는 교회연합운동의 모범 등을 선언했다.
![](https://bibleandchurch.kr/wp-content/uploads/2024/01/13918_7625_102-1024x576.jpg)
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에 김노아 목사가 선임됐다.
한국교회연합 제13회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재선출하고, 상임회장에 조성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 홍정자 목사, 이영한 장로 등 새로운 임원 및 감사를 인준했다.
송태섭 목사는 “한국교회 138년만 안밖으로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영적전쟁상태다. 머리 깍인 삼손처럼 세상에 끌려가고 있다”면서, “악법, 잘못된 신앙 사상 등에 힘을 합쳐 앞장 설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산장려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무엇보다 송 목사는 “대표회장은 책임이 동반된 헌신과 책임의 자리”라며, “한국교회연합을 위해 다함께 나아가자”고 기대했다.
이날 한교연 대의원들은 총회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닥친 영적 위기를 복음에 대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회복함으로 예배와 말씀, 기도, 선교, 사회봉사에 매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 날마다 갱신하고 개혁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새 옷을 입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일치 연합운동에 앞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평등법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동성애와 젠더 이념 일체를 배격하고 대한민국과 사회, 가정, 나아가 한국교회를 지키는 선봉 △가난하고 병든자,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에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실천하는데 진력 △한국교회연합안에 한 형제 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우애와 협력으로 결속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 정신을 이 땅에 증거하는 교회연합운동의 모범 등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