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무봉(天衣無縫)이란?
천의무봉(天衣無縫)이란 「하늘의 옷은 꿰매지 않았다」「바느질한 곳이 없다」는 뜻으로서 하늘의 직녀(織女=織婦(직부)라고도 함)가 짜 입은 솔기(옷을 꿰맨 줄)가 없는 옷이란 뜻이다. 이는 만들어진 옷이 꿰맨 자국이 없어 매우 자연스럽다는 뜻으로서 완전무결(完全無缺)하여 흠(欠)이 없는 거룩한 옷으로,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이 옷은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입으신 속옷이었다.
요19:23~24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시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기록된 말씀에서 예수님이 십자가(十字架)에 달리셨을 때에 입으신 속옷은 호지(꿰매지) 아니하고 통(通)으로 짠 것이라고 하였다. 통(通)으로 짠 옷, 꿰매지 않은 옷은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옷인 것을 입증하고 있다.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옷은 바느질한 것이 없는 옷으로서 상하(上下)의 옷이 통으로 짠 옷이라면 입을 수도 없고, 벗을 수도 없는 천사의 옷이다. 이 옷은 하늘의 직녀(織女)가 짠 것이 틀림없는 옷으로서 세상 사람이 입어 볼 수 없는 가장 거룩하고 깨끗한 하늘의 옷이요 하나님 아들만이 입을 수 있는 거룩한 옷으로서 흠(欠)과 티가 없는 자만이 입을 수 있는 거룩한 옷이다.
이는 죄인이 결코 입을 수 없는 거룩한 옷으로서 인위적으로 바느질이 되지 않은 옷이며 통으로 짠 옷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만이 입을 수 있는 거룩한 옷이요 호지(꿰매지)아니한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옷이다. 이 옷은 흠과 티가 없이 완전무결(完全無缺)한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은 자들을 상징한 옷이요 말씀이 육신이 된 흠과 티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입으신 만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거룩한 옷이다(요1:14).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옷은 찢어서 나누어 가질 수가 없으므로 제비뽑은 것이다.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옷은 하늘의 견우(絹牛)가 비단실을 뽑고 직녀(織女)가 베로 짜서 만든 옷을 말한다. 이 옷은 솔기(바느질선)가 없는 옷이라고 하였다.
여기 이 책(冊)을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고 이름 한 것은 하늘의 백마군대의 사명자들이 입을 옷으로서(계19:13) 말씀의 짜임새가 세상의 학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하여 사람의 지혜로 바느질 된 구멍 난 조잡한 교리로 바느질한 말씀이 아니다.
육십여 제목으로 짜여진 이 책의 말씀이 모두 하나로 통일된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옷과 같이 성경과 성경의 짝으로 짜여진 옷의 말씀이며 수많은 학자들의 이론으로 된 천 조각을 이어 붙여서(마9:16) 바느질하여 만들어진 책이 아니요 사람의 뜻으로 바느질한 신학적인 책이 아니다. 전혀 신학적인 논술로서 바느질 되지 않은, 바느질 할 수도 없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 천의무봉(天衣無縫)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책으로서 누룩 없는(고전5:7) 순복음(純福音)으로 신학적인 누룩이나 교리적인 누룩이 전혀 없이 쓴 책으로서 누룩 없는 떡의 말씀으로(마16:6~12) 짜여진(고전5:8, 요6:51) 성경만을 근거한 책이요 사람이나 신학자들의 뜻과 사상(思想)이 전혀 만분의 일도 섞이지 않은 순수 무구(無垢=마음이 때 묻지 않고 깨끗한)한 진리 성령의 기름부음이 함께한(요일2:20) 말씀의 책이다.
세상의 무엇으로도 바느질 되지 않은 말씀이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약1:18) 장마비 같은 새 말씀을(겔34:26~31) 쏟아 놓은 진실무위(眞實無僞)한 말씀이다.
이 책은 기독교 복음 방송 Good TV에서 주일 설교 방송된 말씀으로서 이미 방송되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감동으로 경청(傾聽)한 내용으로, 천의무봉(天衣無縫)한 말씀이라는 것을 자부(自負)하는 바이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네 갈래로 찢겨져 나누어진 신학적인 말씀의 옷이 아니요(요19:23) 찢을래야 찢을 수 없는 호지(바느질하지 아니한)아니한 속옷의 말씀(요19:23)이요, 안으로 기록된 말씀(계 5:1)이요, 예수님 안에 감추어진 말씀(요15:7)으로서 지금까지 개봉되지 않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는(골 2:2~3) 말씀이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한 책으로서 사람의 뜻이 전혀 섞이지 않은 바느질 되지 않고 호지(꿰매지) 않은 천의무봉(天衣無縫)한 이 말씀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마7:21) 하는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이 책(冊)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