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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내년 4월 17일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 주제로

2022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류영모 목사) 준비위원회가 지난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를 드리고, 부활절연합예배는 내년 4월 17일 오후 4시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주제로 드려진다.

2022년 부활절연합예배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배 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교회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드리며 △형식적인 예배를 지양하고,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드리며, 위드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 신앙회복과 한국사회의 희망을 선포한다. △예배가 중심이 되며 예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체험하는 순수한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려지며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운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한다. △교단을 중심으로 준비하며, 정치성을 배제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세우기 위한 순수한 한국교회 연합으로 드리는 부활절예배로 한국교회총무회가 주관한다.

대회장 류영모 목사는 “성탄절이 되었지만 오미크론 때문에 또다시 위축이 됐다. 기독교 최대의 명절인 성탄절과 부활절인데, 과거처럼 모이질 못한다.”면서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통해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고목나무는 썩어서 거름이 되어야 밑에 나무가 산다. 코로나19의 길을 걷고 있는 자영업자 약자 다음세대 사람들에게 희망을 만들어가는 귀한 준비위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장소와 설교자 선정은 내달 대회장과 위원회 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며, 특별히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치르기 위해 1월과 3월 사이 총 세차례의 기도회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배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할 것이며, 부활절연합예배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체험하는 순수한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크리스천월드(http://www.christianworl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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