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신(神)은 죽었다연재

(10)성경이 예언한 멸망의 아들 자격

성경 기록도 변조하여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교리를 만들어서 이만희 씨가 재림주가 되고 오늘의 장막성전 신천지 교회가 있게 된 것이다. 오평호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멸망의 아들이 결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성경에 멸망의 아들에 대한 자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만희 씨는 성경에 기록된 멸망의 아들 자격에 관하여 논한 바 없다. 성경에 무식하여서 멸망의 아들 자격을 말하지 아니한 것인지 아니면 이만희 씨 자신도 생각할 때에 오평호 목사가 멸망의 아들 자격이 되지 못함으로서, 멸망의 아들에 대한 자격을 논하면 이만희 씨가 재림 예수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멸망의 아들(멸망자)의 자격을 말하지 아니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만희 씨는 멸망의 아들의 자격을 논하지 아니하고 오평호 목사가 거룩한 장막성전을 침노하여 그 단상에 선 청지기교육원 소속 목사들을 멸망자들로, 오평호 목사를 멸망자로 주장하지만「유재열 장막성전」은 거짓 목자의 단상이 될지언정 결코「거룩한 곳」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오평호 목사는 거룩한 곳에 선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멸망의 아들(멸망자)이 될 수 없다. 장막성전은 거룩한 곳이 아니요, 유재열 씨와 함께한 호생기도원의 재림주 “김종규”의 제자들이 협잡하여 일곱 천사들이 되었으나 이들이 신도들의 빛이 되지 못하고 술과 담배 여자 등으로 타락하여 교회를 더럽힌 자들로서 인간쓰레기 같은 장소였던 장막성전을 거룩한 곳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이다. 장막성전의 일곱 천사들의 타락성을 신도들이 모르는 자들이 없을 정도인데, 장막성전을 거룩한 곳이라고 말하는 이만희 씨의 신앙관이 얼마나 타락한 것인가를 백일하에 탄로가 난 것이다. 사실이 이러한데 장막성전을 거룩한 곳이라고 주장 할 수 있는가?

오평호 목사는 주의 종으로서 평생 학자로서 고귀한 인품을 가진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를 멸망자(멸망의 가증한 자)로 매도하여 멸망자 다음에 오는 재림주 이만희 씨가 오게 되므로 신약성경의 사복음이 실상으로 이루어졌다고 허풍을 떨고 말도 안되는 성구를 인용하고 주장하여 이에 미혹된 기성교회 10만여 명에 가까운 신도들이 이만희 가짜 재림주에게 미혹당한 것이다. 이 어찌 통탄하고 한심한 일이 아닌가!

실상으로 배도자(유재열) 및 멸망자(오평호 목사)가 나타나고 재림주가 오게 된 것이라는 아전인수격(我田引水格)으로 자작 된 교리로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제목의 책까지 내게 된 것이다. 배도자, 멸망자의 교리를 제하면 신천지의 교리는 물 위의 거품과 같다. 이것이 신천지 핵심교리로서 이 씨가 재림주로 불려지게 된 근원이 된 것이다. 이 사건을「창세 이후 최대 희소식」이라고 뻥치고「종교 세계의 관심사」라는 책자를 발행하여 자기 자신이(이만희) 재림주 됨을 세상에 공포하고 미혹하여 오늘의 신천지를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 신도들이 이 엉터리 교리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지경이 된 것이 한국 교계에 책임이 전연 없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참으로 통탄하고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살후2:3~4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기록된 말씀에서 멸망의 아들 자격을 보면 저(멸망의 아들)는 대적하는 자라(배도자라는 뜻 오평호 목사는 배도한 사실 없음) 범사(모든 일)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오평호 목사는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난 사실이 없다. 다만 연세대 교수일 뿐이다.) 자존(스스로 자기를 존경)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멸망의 아들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자만이 멸망의 아들이 될 수 있다.

오평호 목사가 거룩한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한 사실이 있는가? 증거가 있는가? 이 증거를 내어놓지 못하면 오평호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멸망의 아들이 아니요, 오평호 목사가 자칭 하나님 재림주라고 한 멸망의 아들이 아니라면 멸망의 아들 뒤에 실상으로 왔다고 주장한 이만희 씨는 실상의 재림주가 될 수 없다.

멸망의 아들이 되는 첫째 자격이 자기를 보여 하나님 재림주라고 하는 자들이므로(살후 2:4) 오늘날 이 세대에 멸망의 아들이 될 가장 훌륭한 자격을 가진 자가 있다면 오평호 목사가 아니라 자칭 재림주(하나님)로 나온 이만희 씨이다. 그러나 이만희 정도 가지고는 재림주는커녕 멸망의 아들이 될 자격도 모자란다. 멸망의 아들은 세계를 멸할 수 있는 멸망의 산(렘 51:25)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오평호 목사는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고 한 사실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오평호 목사는 멸망의 아들이 될 수 없다. 이러한 증거로 이만희 씨는 결단코 재림주가 될 수 없다. 신천지 교인들은 멸망의 아들 교리에 속았다. 신앙을 사기 당한 것이다.

 필자가 확인 받은 오평호 목사의 자필서

 

오평호 목사가 자존하여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였다면 한국교회 이단을 연구하는 모든 자들이 오평호 목사를 이단이라고 연세대에서 쫓아 내었을 것이요 한국교회가 오평호 목사를 이단자로 난타하였을 것이다.

이만희 씨는 자기 자신이 재림주가 되기 위하여 전혀 성경적으로 멸망의 아들이 될 수 없는 오평호 목사를 명예훼손하여 멸망의 아들로 지칭함으로써 스스로 재림주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들이 멸망의 아들에 대하여 바로 증거하지 못한 관계로 이만희 씨에게 10만 명이나 되는 기성 교인들을 빼앗기고 수많은 신앙인들의「영혼」을 망친 것을 개탄하지 아니할 수 없다.

(이만희 씨는 세계종교 관심사 책표지에) 마 24장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마24:15~21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또한, 위의 기록된 말씀을 근거로 유대에 있는 자(유재열 장막성전에 있는 자)는 산(이만희 교회)으로 도망하라는 허황된 교리를 펴서 오늘의 거대한 신천지로 발전시켰다.

유재열 장막성전이「이삭중앙교회」로 바뀌어지는 것이 어찌「종교 세계의 관심사」가 되겠으며「창세이후 희소식」이 되겠는가? 어떻게 이 사건이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큰 환난이 되겠는가? 개와 돼지들이(사56:11, 벧후2:22) 들어도 짖을 일이다.

성경을 오해시킨(마22:29) 이만희 씨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용서 받을 수 없는「성령 거역자」로(마 12:31~32) 하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만희 씨는 재림주가 될 수 없다

전술한 말씀과 같이 성경이 말하는 재림주는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 이후에 재림주가 오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으나(살후2:3~4) 오평호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멸망의 아들이 될 수가 없는 자이므로 이만희 씨는 멸망의 아들 뒤에 오는 재림주가 아니요 적그리스도 중에 한 사람으로 판명된 것이다.

이만희 씨가 스스로 재림주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멸망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첫째 조건을 갖춘 자라고 할 수 있다. 이만희 씨가 진짜 재림주가 되려면 이만희 씨에 앞서 이만희 씨보다 백배 천배 더 가증한 자로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언하고(렘51:25)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아들이 출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