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막성전과 상관없는 사도요한, 보혜사, 재림주
▶ 장막성전에서는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만 나온다
계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기록된 말씀과 같이 하늘의 증거 장막성전이 열리면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장막성전에서 나온다. 그 때에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출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일곱 대접을 일곱 천사에게 하나씩 나누어 준다.
※ 결국 “장막성전”이란 곳에는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 외에는 다른 어떤 인물도 나오는 자가 없다는 것이 명백하게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다.
장막성전에서는 땅을 망하게 한 자들을 심판하기 위하여(계11:18) 셋째 화의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는 나올 수 있어도 두 감람나무나 재림주가 나온다는 성경구절이 어디에도 없다. 그럼에도 이만희 씨가 유재열의 대를 이어서 장막성전을 열고 자칭 두 감람나무(이만희, 홍종효)로 나왔고 사도요한 재림주 보혜사로 나왔다.
장막성전에서는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나온다고 하였으므로 이만희, 홍종효는 두 감람나무로 나온 두 사람이므로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 중의 두 사람도 될 수 없겠지만 두 감람나무는 결단코 될 수 없고 재림주나 사도요한, 보혜사는 더더욱 될 수 없다. 여섯째 나팔 때 출현하는 감람나무라고 자칭한 자가 일곱째 나팔 이후에 열리는 장막성전에서 나왔다는 것은 무식의 한계가 무저갱에 이르는 가증한 거짓목자이다. 뿐만 아니라 장막성전이란 간판 천개가 세워졌다하여도 사도요한, 보혜사, 재림주는 장막성전에서 나올 수 없다.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하였고 말씀을 받아 먹었다고하여(계10:1~11) 자칭 사도요한이라고 하는 이만희는 들어라!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가? 예수님의 제자가 어떻게 예수가 될 수 있단 말인가? 이만희 씨가 보혜사라고 자칭하였는데 보혜사는 진리의 성령으로서 나(예수)를 증거할 것이라고 하였다 (요15:26).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가 어떻게 예수님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성경대로 장막성전이 열리면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올 수 있으나 두 감람나무 사도요한, 보혜사, 재림주는 나올 수 없다.
계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장막성전에서 나온 일곱 천사는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받았으니 성경에 예언된 진짜 장막성전이 열렸다고 할지라도 장막성전에 가서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진노를 가득히 담은 일곱 대접의 재앙 심판 외에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 이로서 “장막성전”이란 이름 그 자체가 재앙의 그릇이요, 장막성전 그 자체가 재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막성전이 열리면 네 생물 중 하나라도 나와야
계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기록된 말씀에서 장막성전이 열리면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출현하게 되고 일곱 천사가 출현하면 “네 생물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일곱 천사에게 나누어 준다.
이 금 대접 일곱이 일곱 천사에 의해서 땅에 쏟아질 때에 셋째 화의 심판이 끝이나게 된다. (계16장) 이만희 신천지의 장막성전이 열렸다면 일곱 천사는 어디에 있으며, 어디서 온 자이며 어떤 사명을 가진 자인가?
신천지는 이에 대하여 함구하고 있다. 신천지 장막성전에는 일곱천사도 없고 네 생물 중에 하나도 없다. 이는 성경에 얼마나 무식한 자들이 모인 자들의 조직인 것을 알 수 있다. 신천지 장막성전에 일곱천사도 없고 네 생물도 없는 것은 쌀가마니에 쌀이 없고 과자 봉지에 과자가 없고 물통에 물이 없는 빈 깡통 교리로서 한국교회를 유린하는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