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신(神)은 죽었다연재

[신천지 교리 비교] 신천지에서 증거하는 펴놓인 작은 책의 의미는?

 

신천지에서 증거하는 펴놓인 작은 책의 의미는?

이라는 제목으로 유트브에 올린 강의에 대한 비성경적인 부분을 성경 중심으로 증거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신천지에서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계시록10장:1~2절을 보니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데 이 천사의 손에는 펴놓인 작은 책이 있는데 이책은 원래 계시록 5장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7인으로 봉해진 책이었다. 책이 봉해졌으니 천상 천하에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사람이 없어 요한은 크게 울었고 예수님께서 이기심으로 이 책을 취하시고 그 인을 떼고 펴신 후 천사를 통하여 요한에게 전달해 주신 것이 바로 본문에 펴 놓인 작은 책이다.
그리고 이것을 요한에게 받아먹고 가서 세상에 전하라고 지시하셨다.
펴 놓인 책의 실체를 알려면 본문과 같이 책을 받아먹거나 아니면 받아먹은 자를 통하여 전달받아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계10:1에 기록된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있는 천사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있는 천사를 이만희 씨는 과천 장막성전 교주였던 유재열씨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만희 씨가 신천지 증거장막성전 이라는 사이비 이단 단체를 시작할 때 그 당시 과천 청계산 막계리 지역에서 집단생활을 했던 유재열 장막성전 신도들이 대거 이탈을 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끌어드리기 위해 요한계시록 교리를 유재열 장막성전 중심으로 조잡하게 조작해서 꿰맞혔습니다. 사이비 이단 교주들이 흔히 자신을 재림주, 메시아로 합리화 시키기 위해 교리를 꿰맞추듯이 이만희 씨도 자신을 구원자 재림 주로 부각시키기 위해 자신의 영적 스승이었던 유재열 씨를 하나님과의 언약을 져버리고 배도한 마귀라고 증거하고 일곱 장막성전을 길 예비장막 이라고 하는 웃지 못할 희한한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계시록 10:2에 기록된 작은책을 들고 있는 천사는 이만희 씨의 스승 유재열 씨가 될 수가 없습니다 펴놓인 작은책을 들고 있는 천사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계5:1-5에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책을 펴시는 분은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예수님 이시며 7절에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고 하셨으니 계10:2에 펴놓인 책을 들고 있는 천사는 예수님이 확실한 것입니다.

계10:1부터 보시면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하신 것은 겔1:28 “보좌의 형상이 무지개 같은데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예수님을 가리켜”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라고 하셨습니다 계10:1 “그 얼굴은 해 같고..“ 하는 것은 마17: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라고 하셨고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고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오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10:1 ”그 발이 불기둥 같으며”는 계2:15에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라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분명합니다.

이만희 씨는 계 1:1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고 기록 되었으니 예수님이 펴놓은 책을 자신에게 전달해준 그 천사 곧 유재열 씨를 그 천사로 만들어 놓고 자신이 구원자 재림주로 나타나기 앞서 길 예비만 하고 배도자가 됐다는 것입니다 과연 박태선, 유재열, 목영득, 백만봉 등 사이비 교주들을 모시고 다니면서 터득한 기발한 발상입니다.

신천지
펴 놓인 책이란? 성경에 예언대로 나타난 실체를 증거 하는 계시의 말씀이다. 계시는 합2: 2~3에 보니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때는 바로 예언이 응하는 때가 되는데 그때가 되면 겔1, 2, 3장의 예언과 같이 하나님께서 인자라고 하는 한 목자를 택하시게 된다. 그리고 이 목자에게 펴 놓인 책 곧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게 하시며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침을 받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전하라고 지시하게 된다.
그러니 오직 인자와 같은 약속한 목자 한 분을 통하지 않고서는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을 수 없는 것이다.

구약성경에 약속대로 펴 놓인 책을 받아먹고 전하는 이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찾아 오셔서 펴 놓인 책 계시의 말씀을 주시고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침을 받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게 하셨다.
겔1, 2, 3장의 예언과 같이 하나님께서 인자라고 하는 한 목자를 택하시고 이 목자에게 펴 놓인 책 곧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게 하시며 사람의 계명으로만 가르침을 받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전하라고 지시하게 된다고 가르치는데 이 얼마나 무식하고 허탄한 말인가 성경을 중심으로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겔2:8에 보시면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에스겔서에 기록된 인자가 받아먹은 두루마리는 계시의 말씀이 아니고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곧 저주의 말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자와 같이 이만희 씨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저주의 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받아먹었다면 그 가운데 있는 신천지 교인들은 패역한 족속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계10:8-11에 기록된 작은 책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되는 영원한 복음입니다 계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겔2:8의 에스겔 선지자를 빙자해서 인자가 받아먹은 두루마리 책은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저주의 두루마리입니다. 슥5:4에 보시면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는데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고 했습니다 구약 율법책에 기록된 두루마리는 패역한 백성에게 심판을 위한 것이고 다시 예언되는 작은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가운데 기록한 말씀으로 듣고 깨달아 지켜 복을 받을 수 있는 영원한 복음입니다.

펴놓인 작은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서 예수님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안팎으로 기록된 책을 받아서 펴신 계시의 말씀으로 마지막 때까지 인봉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22:10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이 책에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고 하셨으니 때가 긴박할 때 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인봉된 말씀은 가운데 말씀으로 계1:3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작은책을 받아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마11:27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고 하셨고 신약 계시 예수님의 전달 과정은 계1:1에 잘 나와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 예수님, 천사, 또한 종들 순서가 되겠다.
먼저 계시록 5장에 하나님 오른손에 있는 7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께서 이기심으로 취하시고 계시록 6장과 8장에서 7인을 떼시게 된다. 이렇게 펴 놓인 책을 계시록 10장에 천사에게 주시고, 사도 요한과 같은 한 목자에게 받아 펴게 하신 후 이것을 종들에게 전하라 지시하신 것이다. 결국 하늘에서 펴 놓인 책을 주신 이유는 이 땅에 종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다.

이 종들은 계시록 7장에 인 맞는 12지파 144,000과 예수님 피로 씻은 흰 무리들이다. 이들은 계시의 말씀으로 인 맞아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백성이 되는 자들이다. 그러니 초림 때와 같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되고 재림 때로 계시 받은 약속의 목자 한 분이 반드시 출현해야하는 것이다.

이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들은 유일한 증인이며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계시 말씀을 증거하라고 보내신 예수님의 사자이다. 그러니 오늘날 이 요한과 같은 약속한 목자 한 분을 통하지 않고서는 세상 어느 누구도 계시의 말씀을 전달 받을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이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계시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했으니 오늘날 세상 모든 신앙인들은 오직 이 약속한 목자 한 분을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전달받아야만 구원과 영생의 복을 받고 소망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계시록 5장에 하나님 오른손에 있는 7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께서 이기심으로 취하시고 계시록 6장과 8장에서 7인을 떼시게 된다. 이렇게 펴 놓인 책을 계시록 10장에 천사에게 주시고, 사도 요한과 같은 한 목자에게 받아 펴게 하신 후 이것을 종들에게 전하라 지시하신 것이다.

얼핏 들으면 그럴싸한데 자세히 보면 이들의 말이 전혀 앞뒤가 안 맞고 엉망진창, 뒤죽박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께서 이기심으로 취하시고 계시록 6장과 8장에서 7인을 떼시게 된다고 하는데 계5:1-5을 자세히 보면 2절에 누가 책을 펴며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5절에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예수님이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7인을 떼신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는 책을 펴는 일과 인을 떼는 일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고 먼저 책을 펴는 일이 있고 다음에 인을 떼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6장, 8장에 일곱 인을 뗄 때에 책이 펴져서 계시록의 예언이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심판 곧 재앙만 있게 됩니다. 이만희 씨는 또한 자신이 예수님이 펴놓은 책을 받아먹고 계6장, 8장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말씀으로 배도한 일곱 장막 유재열 장막성전을 심판했으며 이를 이루어진 계시록의 실상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계시록 6장, 8장의 일곱 인의 심판은 이만희 씨가 유재열 장막성전을 말씀으로 심판하는 그런 심판이 아니고 전무후무한 계시록의 환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눅17:26-28에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고 했습니다. 노아 홍수심판이나 소돔 고모라의 심판은 말씀으로 심판하는 영적인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자들의 실상적인 환란의 심판이었습니다. 마24:21 이는 그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계시록 7인 중 첫째부터 넷째 인까지 네 생물의 대언으로 백마, 홍마, 흑마, 청황색 말 탄 자가 출현하는데 슥6:5에 보면 네 병거가 출현하고 네 말이 출현합니다. 흑마, 백마, 어룽진 말, 건장한 홍마 이들은 하늘의 네 바람이라고 했습니다.
계7:1-3에 땅, 바다, 각종 나무를 해하는 네 바람이 있는데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이 네 바람을 놓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치는 역사가 끝나면 네 바람을 놓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치는 역사가 끝나기 전에는 네 바람의 역사 곧 첫째인부터 넷째 인까지 백마, 홍마, 흑마, 어룽진 말 탄 자의 역사가 없는 것입니다. 인치는 역사가 끝나야 네 바람이 불고 계6장, 8장의 일곱 인이 떼어지는 재앙이 있게 되는데 이만희 씨는 계6장, 8장의 인이 떼어지면서 책이 펴져서 책을 받아먹은 자신이 현재 일곱째 나팔을 불면서 144,000을 인치고 있다고 하니 계시록 이루어지는 섭리를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