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막성전에는 일곱 재앙의 사명자는 나오되 두 감람나무 사명자는 결단코 나올 수 없다
이만희 홍종효는 신천지예수교 장막성전이라는 간판아래 두 증인 두 감람나무로 나왔다. 여섯째 나팔 둘째화 때에 두 감람나무가 출현하는데(계11:1~13) 일곱째 나팔 이후에 열리는 장막성전이 여섯째 나팔 때에 나올 수 없다. 이는 동생이 형보다 먼저 태어났다고 하는 모순과 같다.
장막성전에서는 재림주나 감람나무가 나올 수 없고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만 나올 수 있다 (계 15:5~6). 이만희 홍종효는 장막성전에서 나왔다고 자칭한 두 감람나무 사명자이다.
계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기록된 말씀과 같이 증거 장막성전이 열리면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는 나오지만 구원의 사자가 나오지 아니한다. 장막성전에서는 두 감람나무나 재림주가 나온다는 성경구절이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두 감람나무는 계시록 11장 1절에서 13절까지 사명이 끝이 나면 14절에서 15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라고 하였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라고 하였으므로 두 감람나무의 사명자는 여섯째 나팔 둘째 화의 사명자인 것을 알 수 있고 세째 화가 속히 온다고 하고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라고 하였으므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셋째 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셋째 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셋째 화보다 먼저 이루어졌으므로 셋째 화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감람나무는 둘째 화 여섯째 나팔을 불 때에 나오는 사명자요, 장막성전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그리스도의 나라가 먼저 이루어진 후에 세째 화 (일곱 대접의 심판)을 위하여 일곱재앙을 가진 일곱천사가 장막성전에서 나온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15:5).
그러므로 장막성전에서 두 감람나무가 나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일곱째 나팔 셋째 화 때에 장막성전이 열리는데 여섯째 나팔 둘째 화의 사명자 두 감람나무 사명자가 어떻게 나올 수 있겠는가 말이다. 성경 기록을 고치기 전에는 셋째 화 때에 열리는 장막성전에서 두 감람나무(이만희, 홍종효)가 나왔다는 교리는 성경을 대적하고 성경을 대적하는 악마의 교리이다.
둘째 화(여섯째 나팔) 때에 나온 두 감람나무가(계11:14) 셋째 화(일곱째 나팔, 계11:14~15) 때에 장막성전에서 나올 수 없다. 이는 마치 동생이 형보다 먼저 태어났다고 우기는 것과 같다. 성경의 기록은 우격다짐으로는 이루어질 수가 없다.
셋째 화 때에 열리는 장막성전에서 둘째 화 때에 나오는 두 감람나무가(이만희, 홍종효) 결단코 출현할 수 없다. 이러한 모순을 가지고 있는 가증한 자들이 신천지 장막성전이요, 그 교주가 이만희이다.
둘째 화 여섯째 나팔의 사명을 감당하는 두 감람나무 사명자로 자칭한 이만희, 홍종효가 셋째 화 일곱째 나팔 이후에 열리는 증거 장막성전에서 나왔다고 하니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일이며 개탄할 일인가. 성령을 거역하고 성경을 거역하는 가증한 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모든 재앙을 다 받는다고 하여도 심판이 모자란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