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이단

국제 크리스천 연합 (J.M.S) 정명석 교주

국제 크리스천 연합 (J.M.S) 정명석 교주

JMS는 대학가에 그리고 젊은 층에 빠르게 확산되어 교세를 형성했다. 이들의 포교대상의 특징은 대학생을 포함하여 젊은층이라는 점이다. 이들의 집회 모습은 대중가요 곡조에 가사를 일부 바꾸어 부르는 노래와 함께 교주 정명석을 찬양하는 분위기의 일색이다.

그들은 ’30개론’이란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대학가를 침투했다. 그 교리는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매우 유사하다. 왜냐하면 정씨가 통일교에서 활동을 했었고, 문선명 교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대학가에서 J.M.S 또는 M.S라는 이름으로 통칭 불려지고 있지만, 종종 각 대학마다 B.O.B, W.C.F, 참사랑, 오손도손, 빛, 생사람 등 독특한 이름으로 변형시켜 놓고 있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그들이 모이는 동아리방에 ’30개론’이란 교리 도표가 있는지 또는 그들의 입에서 그런 용어가 나오는지를 들으면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의 핵심 간부들은 왼쪽 가슴에 J.M.S라는 영문 필기체 글씨로 새겨진 배지를 달고 다니는데 참고할 만 하다.

정명석 씨의 기독교복음선교회 일명JMS, 원래는 ‘Jesus MOORING Star(예수님이 새벽별이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베추는 사람들)’이란 뜻의 약자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명석 씨를 뜻한다.

84년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정 씨의 성추문이 본격적인 도마에 오른 것은 1999년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다. 이후 4차례에 걸쳐 성추문이 폭로되었지만 정 씨는 당시 추종자들에게 자연스러운 교제마저 금했다고 알려진다. 이를 어기면 평신도는 7일, 지도자급은 21일의 금식기도 내지는 본부가 있는 석만리(일명 월명동)에서 노역작업을 해야 하는 징계가 내려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JMS 신도들이 메시아로 믿고 있는 정명석 씨. 그의 간단한 이력을 살펴보자.

 

1. JMS의 형성과정

정명석 씨는 1945년, 지금의 JMS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 씨의 (97년 사망)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맏형인 정인석 목사(하남중앙성결교회 담임)에 따르면 정명석 씨는 집안 형편상 초등학교만 다닌 것으로 밝히고 있다.

정 씨가 통일교와 관계를 맺게 된 것은 1975년 부터이다. 노방전도에 열심이었을 때 우연히 금산읍의 한 양장점에 들어가 하○숙이라는 통일교 여신도를 알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 후 통일교에 입교해 승공연합에서 반공강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모JMS 신도에 따르면 “정명석 씨가 75년도에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78년부터 자신의 사명이 시작됐다”고 측근 신도들에게 공언했다고 한다.

정명석 씨는 1980년 2월 서울 남가좌동에서 애천교회를 시작했다. 그리고 1983년 11월 26일 예수교대한감리회 진리측 교단에 1인당 50만원씩 지불하고 추종자 4명과 함께 목사안수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금처럼 젊은이들이 모이는 단체가 된 데는 명문대생들이었던 김 모 씨, 안구현 씨, 김형만 씨 3인의 공이 컸다. 이들을 빼놓고는 JMS의 역사를 말할 수 없는 정도다.

1999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파문이 계속되자 개혁을 주장하는 측과 정명석을 추종하는 친족 중심의 왕당파가 주도권 다툼을 벌였고 결국 왕당파가 전권을 장악했다. 당시 왕당파는 교단 명칭을 국제크리스천연합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로 변경했다. JMS 탈퇴자들에 의하면 외부적으로는 정씨와 관계가 단절된 것으로 비춰지길 바랬고 내부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이었다

엘리야 복음 선교회 박명호가 안식교의 교리를 약간 변형시켰다고 하면 정명석은 문선명의 통일교 원리강론의 중요 부분을 표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0개론’이란 교리를 만들어 교육을 시켜 세뇌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 되어있고, 이들은 정명석을 위하여 직접 포교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후에도 그들은 계속 30개론을 재교육 받으며 수련회 등을 통하여 철저히 세뇌를 당한다. 이들은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나 청년들을 상대로 성경토론을 벌이거나 ‘우리 학교에 M.S.써클이 생겼는데 대단하더라’는 식으로 유인하여 미혹하였다.

기독론에 나타난 정명석씨의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예수께서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어릴 적에는 몰랐다고 한다.
2.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지극히 작은 사람이 택함을 받는데, 예수님 역시 더 똑똑한 사람이 많았지만 예수님을 택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3. 예수의 사역이 미완성으로 끝났다고 한다.(예수는 죽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닌데 세례 요한이 위선과 사기로 인하여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함으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되어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지 못하고 또 영육 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구원론에 나타난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기독교에는, 영과 육의 성관계를 통한 타락의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구원이 없다고 한다.
2. 사람이 죽은 뒤에도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고 한다.
3. 그 시대의 중심인물(정명석)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한다.

재림론에 나타난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말세에 지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한다.(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의 가시적 재림을 부인한다.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함으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 또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세례받고 예배드림으로 깨끗한 구름이 된 기독교인 중에서 나타난다는 말이다.)

3) 재림주는 육적 구원을 위해 온다고 한다.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善)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시려고 오신다.)

4) 예수의 영이 정명석에게 강림했다 한다. (엘리야 -승천-재림=세례 요한에게 영이 강림 / 예수님-승천-재림=정명석에게 영이 강림.)

 

2. JMS의 주요교리

JMS 교리는 통일교 『원리강론』에서 표절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정명석 씨가 만든 30개론이란 교리는 영계론,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속의 상극세계, 7단계 법칙, 엘리야 까마귀 밥, 메시야 자격론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통일교의 원리를 표절하여 어떤 것은 약간의 수정을 가하거나 용어만을 바꾸어 놓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상징과 비유로 인봉해 놓은 성경의 비밀을 알아내 만든 교리인양 가르치고 있다.

JMS에선 이 30개론을 공부해야 정회원이 된다. 입문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입문: 성경을 보는 관, 베드로와 물고기, 태양아 멈추어라, 엘리야와 까마귀밥, 7단계의 법칙, 삼분설
초급: 비유론, 불의 개념, 말세론, 공중휴거론, 무지속의 상극세계, 이단의 개념, 홍수 심판, 예정론
중급: 사탄론, 가인성격, 계시론, 영계론, 부활론, 중심인물론, 메시야자격론, 천년왕국론
고급: 예수님과 엘리야의 두 증인, 한때 두때 반때, 창조목적, 타락론, 구원론, 재림론 등이다.

이 교리의 결론은 정명석 씨가 메시야라는 주장이다.

 

3. 정명석 최근 현황과 JMS 활동

1999년 1월 ‘황 양 납치폭행 사건’과 같은 해 3월 20일 이었던 SBS방송 여파로 인해 외국으로 도피했던 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교주 정명석씨는 99년 한 방송사의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여신도 성폭행 혐의가 불거지자 대만으로 도피했다. 이후에도 정씨는 일본·중국 등으로 옮겨다녔다. 수사당국은 2003년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고 그는 결국 2007년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공안에게 붙잡혔다. 범죄인 인도 청구를 통해 이듬해 2월 해외 도피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2009년 10년형을 받고 수감되어 현재 복역중이다

JMS는 오랫동안 문화(?), 스포츠 선교전략을 펴왔고 그 결과 ‘KCA 한국응원연합, 신풍민속예술단, 이글스 밴드’ 등이 포교에 앞장서고 있다. 더욱이 KCA응원연합(가칭 KCA)은 ‘초중고대학 응원단 교육 및 창단’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JMS 위장 단체로써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응원 단체 연합회’를 표방한다. JMS 탈퇴자들은 “이 단체가 각 대학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밝힌다. 한 예로 모 대학 응원단은 JMS에서 벗어나기 위해 단원 전체가 거의 탈퇴하는 일도 있었다고 알려진다.

신풍민속예술단은 ‘타악기, 국악, 무용, 째즈’ 등을 섞은 퓨전 예술을 주로 공연한다. 이 단체는 지난해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내세우며 모 구청 회관을 빌려 버젓이 구민 초청 공연까지 했다. 신충민속예술단의 경우 99년 황양 납치 사건과 관련있는 김 모 씨가 단장이다.

이 밖에도 JMS는 평화 예술단, 명째즈 댄스, 백무 등과 같은 단체듣을 앞장세워 활동하고 있다. JMS 피해자들은 “서울 지방의 째즈 댄스 학원 가운데 JMS 신도들이 운영하는 곳들이 있고 또 시, 군청 등의 문화센터에도 다수의 JMS강사들이 포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내에선 문화 스포츠 관련 위장 동아리로 활동하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02년 월드컵에서 활동했던 ‘밝은미소운동본주’나 이 단체와 긴밀히 협조 활동했던 각 지역별 ○○사랑회는 JMS의 위장 청소년 포교단체임이 JMS 탈퇴자들에 의해 확인된 바 있다. 같은 해 모 기독교 대학 ‘WABA클럽’ 사건은 청소년 포교전력과 정도의 심각성을 알려준다.

○○응원단이 주최한다면서 문화 예술행사를 승인받았으나 난데없이 ‘WABA클럽’이란 단체가 주가 됐으며 이 가운데 JMS 신도가 있는 것은 본 기독학생들이 JMS관련 의혹을 제기함으로 문제가 불거졌다. JMS탈퇴자들도 ‘WABA클럽’이 JMS 관련단체라고 주장했다. 결국 기독교대학에서 응원단을 통해 준비했던 JMS 문화 행사는 우여곡절 끝에 취소되었다. WABA클럽의 설립 목적은 고3학생들 대상의 문화단체를 표방하며 힙합, 텝댄스, 기타드럼, 피아노, 미술 등으로 다양하게 가르쳐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종교성을 배제한 문화행사는 이젠 초등학생들까지 목표가 되고 있다

○○사랑회를 통한 청소년 놀이 한마당, 청소년 축구대회, 여름 캠프, 유소년 축구단과 같은 활동이다. 한 청소년은 “학교 축구부에 가입했는데 이들이 함께 출석하는 교회가 있어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점차 기성 교회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단으로 규정된 곳임을 안 후에도 친분 때문에 괴로워하면서 가고 있다. 도와달라” 고 엑소더스 게시판에 올리기도 했다. JMS의 포교전략은 일단 문화 단체를 통해 사람들을 끌어들인 후 환심을 사고 서서히 30개론을 교육하면서 JMS 핵심 신도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모 대학에서 간사활동을 했던 한 탈퇴자는 “핵심 교리 30개론 때문에 정명석 씨를 메시야로 믿게 된다”면서 성경의 여기저기를 짜맞추었지만 어쨌든 성경을 얘기하기 때문에 긴가민가 하면서 쉽게 분별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30개론에 의해 의식화 되어 있는 JMS 신도들은 자신들이 일반 기독교인보다 한 차원 더 높은 말씀을 안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정명석씨를 메시야로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의식은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후배가 오직 30개론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JMS 탈퇴자의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JMS의 문화 스포츠 강좌 같은 활동을 통한 위장술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나 청소년들의 문화적인 욕구를 이용하는 포교방식으로 미혹하고 있다

JMS ’30개론’을 단계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JMS는 정명석 교주가 만든 30개론이란 교리 및 주장이 있는데 영계론,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속에 상극세계, 7단계 법칙, 엘리야 까마귀밥, 메시야 자격론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통일교의 원리를 도입하여 어떤 것은 약간의 수정을 가하거나 용어만을 바꾸어 놓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상징과 비유로 인봉해 온 성경의 비밀을 알아내 만든 교리인 양 가르치고 있다.

 

<입문>

1. 성경을 보는 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비유를 잘 풀어야 그 속에 담겨 있는 하늘의 비밀 과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 더 나아가서는 인간 삶의 목적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기성교회에서는 성경을 시대성이나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 또는 교리에 얽매어 획일적으로 해석하는 등 성경을 보는 관이 잘못되어 있어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된 성경을 바로 풀 수가 없다.”

2. 7단계 법칙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하여 창조됐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1단계 : 광물계(광맥을 찾지 못하면 광물을 캐내지 못한다)
2단계 : 생물계(생리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3단계 : 물질계(물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4단계 : 땅(지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지진, 폭발, 해일 등이 일어난다)
5단계 : 우주(원리에 맞지 않으면 균형 파괴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6단계 : 인간(심리가 맞지 않으면 미움, 시기, 분쟁 등이 일어난다)
7단계 : 하나님과 인간(진리에 어긋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죽는다)

3. 엘리야 까마귀밥(왕상17:1-7)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물어다줬던 고기와 떡은 깨끗한 것이 아니고 실은 바알신과 아세라목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으로 심정 괴로운 음식이었는데, 기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사르밧 과부 집에서의 기적도 사실은 엘리야가 말씀과 법칙으로 모든 일을 해결해 주니까 다른 사람들이 과부집에 가루를 갖다 준 것이다. 결국 기적과 이적은 법칙과 진리다.”

4. 태양아 멈추어라 (수10:12).
“현대인들에게 태양이 도는가 지구가 도는가 하고 물어보면 누구나 지구가 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므로 교회서나, 신학교에서나, 태양이 멈추었다고 돼 있으니 지동설 시대에 천동설적 해석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이 딱하다”

5. 삼분설
“영과 혼과 육을 말하며, 첫째 사망은 영,육,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영과 하나님과의 수수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

*영적 수수(授受) 관계
성도가 하나님과 가지는 영적인 관계처럼 목사와 성도가, 성도와 성도가 영적으로 주고받는 영적 교통 관계를 의미한다. 이단의 교주들이 신도들을 포섭하고 세뇌시키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다.

<초급>

6. 이단의 개념 (요일2장22절)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의 개념도 모르고 이단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단의 개념은 시대, 역사, 장소에 따라 틀리며 과거의 이단이 현재에 정통이 되기도 하고 미래에는 다시 이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누가 더 주님과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믿고 있으므로 예수님이 그대로 오실 줄로 알고 있다. 옛날 유대인과 똑같은 인식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다시 오시지 않는다. 예수께서 보낸 자가 다시 온다. 예수님이 그(정명석)의 몸에 오셔서 보낸 자(정명석)를 통해 재림 예수의 일을 하신다.”

7. 무지속의 상극세계 (대하35:18-26)
“애굽의 느고 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브라데 강가의 갈그미스를 치려고 하는데 유다에 의하여 느고를 방해하므로 하나님의 뜻을 어겨 죽고 결국은 세나라가 바벨론에게 모두 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시대적 배경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애굽은 통일교요 유다는 기독교이며 갈그미스는 북괴요, 바벨론은 애천교회이며, 결국 모든 기독교인들이 정교주에게 무릎을 꿇게 된다”

8. 불의 개념 (벧후3:8-13)
“불이란 개념부터가 하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달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현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가 오시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믿고 있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불은 실제의 불이 아니고 어떤 무형이다”

9. 홍수심판
“홍수 심판에 대해 전체 심판이냐 부분 심판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부분 심판이라 결론이 나온다. 노아시대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복음이 메소포타미아 지방만 전파되고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지 않았는데 복음을 주지도 않고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에베레스트 산정까지 물이 차려면 지구에 있는 물의 8배가 있어야 되는데 물이 어디서 나느냐”

10. 비유론
“성경은 절대적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비유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당시 그의 뜻이 이루어졌으며 비유가 필요 없었고, 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정확히 알았더라면 비유가 필요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 시대의 중심인물만이 상징과 비유로 인봉된 말씀을 바로 풀 수 있다”

11. 말세론
“기독교의 종말관은 오직 믿는 자만 천당 가고 지구는 멸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말세는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구약시대의 말세관도 똑같은 말세는 끝이 올 줄 알았다. 역시 신약시대의 현 기독교인들이나 믿지 않는 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구약의 말세도 예수님이 지구의 끝을 맺지 않으셨고 신약 역시 마찬가지다.”

12. 예정론
하나님의 예정을 ‘절대예정’과 ‘상대예정’으로 나누고 있는데 절대예정은 칼빈의 주장을 말하고, 상대예정은 인간의 믿음이나 하나님과의 계약이행을 요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중급>

13. 중심 인물론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중심인물을 선택하심에 있어서 먼저 지구를 선택한 다음 다시 한 가문을 또 한 가정을 선택하신 다음 그 가정 중에서 한 사람을 선택하여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하도록 하신다”

14. 가인의 성격
“가인의 성격이 악했었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 등은 가인의 성격과 같은 것이다”

15. 공중 휴거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공중휴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10여권의 주석을 읽어 보았으나 모두가 하나님이 보는 생각과 너무나 다르다. 신학박사건 교수건 간에 공중이란 개념을 너무나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보는 공중은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우주공간이고, 하나님이 보시는 공중은 지구자체를 말한다. 예나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구름타고 온다고 하늘을 쳐다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생각대로 오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야 교인들도 유대인들과 같이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공중휴거란 새 역사로 전환되는 것으로 즉 사탄 주관권에서 하나님 주관권으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것은 실제 구름이 아니라 부름받아 죄를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은 성도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16. 지상천국론 (계20:4)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

17. 메시야 자격론 (30개론)
“하나님과 심정일체 된 자, 죄의 문제 해결을 주는 자, 진리를 아는 자, 창조 목적을 가르치고 이루는 자 등 메시아 자격 요건을 30가지로 규정해 놓았다.”

18. 계시론 (마11:27, 암3:7)
1) 특별계시 – 음성, 말씀, 성경.
2) 자연계시 – 만물계시(롬1:20), 실체계시(요4:6-12)
3) 초자연계시 – 꿈, 환상, 비몽사몽, 이상.

19. 영계론
“영계는 지상 영계, 천상 영계, 선 영계로 이루어져 있다.
① 지상 영계는 선영계: 구약,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이 가는 곳,
음부: 구약, 이방의 심판 받은 자들이 가는 곳으로 되어 있다.
② 천상 영계는 낙원: 그리스도(초림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른 성도 들이 들어가는 곳,
무저갱: 예수를 믿고 배신 타락한 영이 가는 곳,
천국: 재림 섭리의 구원자들이 가는 곳,
지옥과 불바다: 재림섭리의 심판자들이 가는 곳으로 되어 있다.
③ 선영계는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과 함께 타종교를 믿었거나 선행을 한 사람이 가는 곳으로, 석가모니도 뿌려논 씨 때문에 낙원에 갈 자격 은 있으나 선영계에 오는 불교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선영계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영계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영들을 찍어보면 구름같이 형태가 명확치 않은 영도 있고 또 형체만 있는 영이 있고 형체급 영은 완전히 만져지는 영이다. 부활 후의 예수의 영도 형체급 영이어서 만져 볼 수가 있었다. 죽을 때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은 영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이며 오랜 금식기도 중에도 영은 먹고 있고 영계에도 시간과 성장이 있다. 영계는 직접 가봐야 확신할 수 있으므로 애천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이 영계 견학이나 입신을 통해 영계를 직접보고 있다.”

20. 부활론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같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종으로 부활되는 역사였다. 예수께서는 종을 아들로 부활시키려고 오셨던 것이며 또 영적 죽음의 상태를 회복시키려고 오셨다. 예수께서는 육은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셨다(벧전3:18). 재림주가 오셨을 때의 죽은 자들의 부활도 육이 아닌 영적 부활이다. 입신할 때 육 쓰고 못간다. 하늘나라는 영으로 가는 나라다. 예수님 재림시 살아서 믿는 자의 부활을 중생부활이라 하고 옛날의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재림부활이라 한다.”

<고급>

21. 엘리야과 예수님의 재림승천 실상 비교
“엘리야 → 승천 → 재림 = 세례요한에게 영이 강림,
예수님 → 승천 → 재림 = JMS에게 영이 내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 예수님의 영 강림의 날”

22.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 사명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왔고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닌데 시기로 인해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므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되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또 영과 육 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 세례요한은 회개하려는 자는 오라 했고 예수께서는 회개한 자는 오라고 했다.”

23. 유대교와 기독교의 교리 비교
“초림 예수와 재림예수가 구름 타고 오시리라는 것과 종말에는 불 심판이 있을 것과 부활 때는 육신으로 부활한다는 생각과 믿음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같으므로 기독교는 현대의 유대교라 할 수 있다.”

24.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계11장)
“아담-하와, 이스마엘-이삭, 에서-야곱, 11형제-요셉, 루터-칼빈, 성부-성신, 전역사인물-후역사인물 등 시대의 사명자들이 두 사람씩 나타난다.”

25. 한 때 두 때 반 때
668 + 1260 =1948년(이스라엘 해방, 즉 제1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해방)
668 + 1290 =1978년(제2이스라엘 민족(현 기독교인)의 영적 해방, 영적 지도자 바뀜)
668 + 1335 =2023년(정명석의 공생애 기간이 끝나는 1999년)

26. 창조목적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최대의 법이었다. 이것을 풀지 못하면 성경을 풀 수가 없다. … 금단의 열매는 하와인데 여자가 선악과이다. 남자의 중앙은 생명나무이며 여자의 중앙은 선악과이다. 이 말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가지고 계시다가 지금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동산 주변의 나무실과는 먹을 수 있으니 동산 중앙의 나무 실과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27. 타락론
“선악과는 하와이다. 나무열매는 번식을 의미한다. 이는 곧 하와의 생식기이다. 먼저 사단의 상징인 뱀이 하와를 범함으로 사단의 피를 전했고(영적 타락 : 하와와 천사-뱀-와의 불륜의 타락을 말함), 하와는 아담과 성행위를 함으로써(육적 타락 : 하와가 타락 후 아담과 부부관계를 맺음으로) 사단의 피를 전했다. 그리하여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의 선의 혈통을 번식시키지 못하고 사단의 악의 혈통을 번식시켰다. 인간의 더러운 피를 깨끗이 하는 데는 피 가름이 필요하다. 예수께서는 영혼만 구원 하셨기에 육신을 구원할 재림주가 다시 오신다.”
※ 타락론 (2)
성경을 축소ㆍ확대해 볼때, 지구의 중심은 에덴으로, 에덴의 중심은 인간으로 볼 수 있다. 또 인간에서는 어느 부분을 중심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선악과는 하와였다. 나무 열매는 번식 을 의미할 수 있다. 하와의 번식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생식기를 말한다. 고로 선악과는 여자의 생식기로 비유했다고 결정지을 수 있다. 창 3:7을 보면 범죄후 벗은 것을 부끄럽게 여겨 하체를 가렸으므로 하체의 범죄로 짐작할 수 있다.

가) 뱀의 정체
뱀을 기독교에서는 사탄이라 풀고 있다. 만약 뱀이 인간을 꼬였다면 오늘날 뱀을 잡는 땅꾼들을 하나님께서는 상을 주어야 하고 그들은 천당에 가야 할 것이다. 창조 목적에서 말한 바와 같이 동물은 사람을 꼬일 수 없다. 천사들은 자기를 사랑하던 하나님이 그의 자녀인 인간을 더 사랑했기 때문에 질투하고 시기하였고, 또 하와를 사랑하고 있었으므로 그 사랑의 욕정을 참지 못하고 하와의 선악과를 범하여 타락케 했던 것이다.

나) 타락의 경로와 결과
수학의 하나님에서 배우지만 “3”은 하늘수요 “4”는 땅으로 또는 탕감복귀수라 한다. 3+4=7은 완전 수이다. 인간의 완성의 3단계로 나누는데 아담과 하와는 장성의 성장 단계에서 타락했다. 즉, 하와는 성장기간인 14세때 타락되었다. 8은 재창조수인데 아담은 16세 때 타락됐다. 여기서 창조목적이 깨졌다. 그 당시 하나님은 원시인 중의 아담을 종교의 조상, 섭리사의 주인공으로 빼내서 창조 목적을 이루려고 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빼내서 성장시킨 다음 완성기에 결혼을 시키려고 했는 데 장성기의 성장기간에 음란의 길을 택했다. 지금도 유대인들의 할례를 받고 있는 것은 타락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적 타락(천사+하와)과 육적타락(아담+하와)을 다한 인간에게 다시 처음부터 복귀시키기 위해서 가인과 아벨을 쪼갰다. 쪼개는 역사가 여기서부터 일어난 것이다.

다) 결론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선악과 문제를 논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어떤 종교에서 우리와 같은 진리로 일반적으로 나간 종교도 있지만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진리는 완전한 진리다.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수수관계가 끊어졌다. 구약시대는 영적으로 죽었으므로 예수님이 오셔서 영을 살리고 가셨다. 육이 죽는 것은 하나님의 정한 이치이다. 그러나 영은 영원하다. 오늘날 모든 역사가 인간의 타락, 즉 음란의 죄로 이어왔다. 세계적으로 음란의 물결이 치고 있다. 모두들 말세라고 하는데 이 말씀이 아니고서는 잡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타락치 말라고 타락론을 주신 것이다. 이 진리를 배우는 자는 타락이 음란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정신 차리고 우리가 완성급이 될 때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다. 왜 하나님은 천사와 인간이 타락하도록 놔 두었는가?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5%의 자유의지, 즉 생각과 숨쉬는 것, 이것을 하나님께서 막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일단 여기서 맺고 또 새로운 진리가 나오면 보충한다. 나의 지식이 짧아서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음이 마음 아프다.

28. 구원론
“일반적으로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게 기독교의 구원관이고 인식관이다. 이런식으로 안다면 내가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오늘날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도 타락한 경로와 어떻게 타락했는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구원을 시킬 수 있는지 안다고는 하나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 중에는 없다. 예수님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셨다. 일반적으로 옥을 음부라 한다. 그곳은 중간 영계다.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구원의 종류

* 육적인 구원 : 육이 죽을 고비를 넘김.
* 영적인 구원 : 영혼이 구원받는 것.
* 중심자 구원 : 중심자가 나타나 나머지 인간을 구원 애굽에서는 모세는 신광야에서는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구원.
* 1차구원 : 예수님이 영적 구원, 2차구원 : 재림 때 실제 구원(실제천국)
* 지상에 천국 공포 : (1)마음이 기쁘고, (2)반드시 주님께 기도 실천할 때 능력이 온다.

구원의 역사

* 이방구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의 사람과 산골짜기 사람은 죽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연옥(선영계, 음부)에 가서 복음을 듣게됨(영적 세계에서의 전도)
* 영들은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 이 시대는 선생님(J.M.S)을 중심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구원시켜야 한다.
* 이 시대의 문화권 혜택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시대에 맞는 구원 섭리를 펴야 한다.
* 항상 그때 해당하는 사람을 보내준다.
* 재림 부활 세례요한 – 엘리야의 재림, 예수님 – 모세의 재림.
* 예수님은 유대종교의 구세주로 왔으나 유대교인이 몰랐기 때문에 당초의 목적과는 달리 이방종교의 구세주가 되었다. 예수님은 영적 구원을 다 이루려고 오셨는데 첫째, 세례 요한의 잘못과 유대 종교인들의 잘못으로 영적인 구원이라도 시켜야 했기 때문에(고전5:5) 사도 바울도 롬21:25에 육이 곤고함을 말했고, 또 한가지는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려고 오신다는 것이다. 영계에도 육과 같이 메시야를 기다린다. 이는 벧전 4:5-6에 보면 “… 죽는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란 말씀으로 알 수 있다.

29. 재림론
“기독교에서는 예수께서 공중으로부터 육신으로 구름 타고 오신다고 믿고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엘리야의 영이 세례요한에게 재림하고 모세의 영이 예수님에게 재림하듯 재림주는 부활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선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하므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

30. 사탄론
직접 주관 – 욥
간접 주관 (자체주관) – 노이로제, 자신이 생각.

31. 역사 (계8:13, A,B,C)
마지막 단계에서 정명석은 요한계시록 말씀을 근거로 자신의 사역을 말한다.
① 전 역사: 1954년~1978년 문선명의 재림주로서의 공생애 기간
② 후 역사: 1978. 6~J.M.S 공생애 시작
1999년 → 말씀선포
1999년~2023년 → 인봉
③ 영적 전쟁(아마겟돈전쟁): 기독교 ↔ 통일교
기독교 ↔ J.M.S

32.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한 적극적 포교
이들은 포교활동을 위해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과 같은 행사에도 자신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사람들을 미혹케 하고 있다. 정명석은 “문화예술선교”로 화려한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들은 주요단체는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 사랑과평화회, 국제문화평화예술단, 밝은미소운동본부, 새문화재단, 지구촌대학문화교류협회, 한국응원협회, waba클럽(청소년포교) 등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CGM(기독교복음선교회) 자원봉사단체 협의회

CGM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밝은미소운동본부와 이름만 달리할 뿐, 그 조직과 구성원에 있어서는 같은 조직이다. 현재 JMS는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라는 조직의 이름을 앞세워 대사회화전략, 선교 전략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최전방에 밝은미소운동본부와 KCA(한국응원연합)등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CGM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CGM선교본부 봉사국, 전국 245개 교회의 봉사국, 선교국, 예술단을 관할하고 있다. 즉 JMS의 모든 교회와 예술단 조직들은 내부적으로는 CGM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외부적으로는 밝은미소운동본부에 소속, 연결되어 있다. 각 지역 교회가 포교를 위한 행사, 사회활동(공연, 봉사, 예술행사…)을 할 때, 내부적으로는 교단과 CGM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예술단의 지원을 받으며, 외부적으로는 같은 JMS조직인 밝은미소운동본부의 이름을 이용해서 행사기회, 대외섭외, 관공서 협조지원요청, 대국민홍보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수많은 청소년들이 현재 포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