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두 감람나무는 구원의 사명자가 될 수 없다
이만희 홍종효는 두 증인 두 감람나무로 출현했다. 두 증인 두 감람나무의 사명 시작과 끝은 계시록 11장 1~14절까지 기록되어 있다.
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하니
기록된 말씀과 같이 두 감람나무의 사명이 끝이나면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라고 하였고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라고 하였다. 그리고 15절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라고 하였다. 기록된 말씀으로 확인하면 두 감람나무의 사명이 끝이남으로서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라고 한 것은 두 증인 두 감람나무의 사명은 “둘째 화”의 사명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두 증인 두 감람나무의 사명자는 구원의 사명자가 아니요 둘째 화의 사명자인 것을 알 수 있다.
두 증인 두 감람나무의 사명이 끝이나고 셋째 화가 속히 이르리로다 하고서 “일곱째 천사가 나팔부니”라고 한 것을 보아 두 증인 두 감람나무는 여섯째 천사의 나팔로 나타난 사명자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두 증인 두 감람나무는 여섯째 나팔 둘째 화의 사명자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이 분명한 것이다. 두 증인 두 감람나무의 사명이 끝이나므로 “셋째 화”가 속히 이르리로다 라고 하였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일곱째 천사의 나팔이 셋째화의 나팔 심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서 일곱째 천사의 나팔 때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땅을 망하게한 자들을 심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계11:16~18).